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113

[LONDON] 영국 런던여행_ 몬머스커피(Monmouth coffee) "영국 런던 여행" 20년 12월 11~13일 버로우마켓 → 런던브릿지 → 타워브릿지 가족모임을 위해 잠시 런던을 방문했다. 개인적으로는 신혼여행때 가지 못했던 버로우마켓을 가는게 목적이었던 여행 ㅎㅎ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이었지만, 런던은 코로나가 심했을때. 여행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도착하자 마자 점심먹으로 간 곳 "Applebee's Fish" Seafood 레스토랑이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어머님이 사주신 점심! 사실 기대없이 간 곳이었는데,, 세가지 메뉴 모두 맛있었다. 크리스마스로 예쁘게 꾸며놓은 마켓 가게 이곳저곳 둘러보며 놀고싶었지만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북적대는곳은 피해다녔다. 에딘버러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 많이 났다. 제일.. 2021. 5. 6.
[영국일상] 집에서 깻잎 키우기 및 수확 영국에서 깻잎 키우기 영국 에딘버러에는 한국마트가 없다. 중국마트는 곳곳에 위치해있지만 한계가 있다. 그래서 영국 들어올때 가져온 들깨 깻잎 씨앗. 한국에서도 화분하나 제대로 길러보지 못한 내가 '과연 깻잎을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잎들깨는 4~5월쯤 심어야 충분한 햇빛을 받고 잘 자랄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4월까지 기다릴 수 없어 작년 11월 깻잎 키우기를 도전했다. 키친타월위에 씨를 올려두고 충분한 물을 주며 싹을 틔운다. 위에 랩을 씌워 건조하지 않게 해두는 게 팁! 영국 11월은 해가 4시면 진다. 별 도움이안되었겠지만 싹 틔우겠다고 스탠드도 켜놓고 별 짓을 다해봤다. 약 5일이 경과하니, 싹이 하나둘씩 났다. 흙에 옮겨 심어주기. 낮에는 창문에 다닥다닥 붙여주고 저녁에는 .. 2021. 5. 5.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여행-3일차 /글래스고 Day3./ 호텔 → The Spanish Butcher (점심) → 글래스고대성당 → 니크로폴리스 글래스고여행 마지막날! 아래지도에 별표표시한 곳이 주요 관광지다. 배낭만 들고왔기 때문에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움직이기도 애매해서 많이 움직이지 않고 글래스고 대성당만 보고 집에 가기로했다. 대성당 가기전 만찬! "The Spanish Butcher" 걸어서 2분거리 역시 전날 저녁에 검색하고 예약한 곳 막상와보니 예약없이 왔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다. 2일차에 방문한 스페니쉬 음식점에서 문어요리를 맛보고싶었으나 양이 많을 것 같아 못시켰었다. 그래서 이날 도전! Char grilled octopus 너무 맛있어서 눈이 번쩍띄었다 ㅎㅎㅎ 음식 share한다고하니 Galisianprimerib을 추.. 2021. 5. 4.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여행-2일차 /글래스고 Day2./ 호텔 → 리버사이드뮤지엄 → Elena's Spanish Restaurant (점심) → 캘빈그로브 아트 갤러리&뮤지엄 → 글래스고대학교 오늘은 글래스고대학과 그 주변관광지를 가보기로했다. 코로나로 조식뷔페를 운영하지 않아 룸서비스만 가능하다고했다. 조식패키지 1인 8파운드(약 12,000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루만 신청했는데 하루만하길 매우 잘했다. 가격에 비해 너무 부실함 ㅠ 영국에는 런던과 글래스고 두군데만 지하철이 있다고 한다. . 지하철 1인 3.3파운드(Return 티켓 기준) . 효율적으로 움직이기위해 Riverside Museum으로 먼저 향했다. 조지광장 근처 지하철 Buchanan Street 에서 탑승하여 Partick (약 10분)에서 내리면 된다. 걸어서.. 2021. 5. 3.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여행-1일차 /글래스고 Day1./ 작년 9월, 에딘버러에 오게되었으나 코로나때문에 움직이기 어려웠다. 주변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아 영국에 온게 맞는건지 의심들 정도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드디어!! 4월 26일(월)부터 스코틀랜드의 1차 락다운 완화가 되면서 스코틀랜드내의 여행이 가능해졌다. 몇일 전부터 엉덩이가 들썩거려 에딘버러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글래스고를 가보기로 했다. 평소같았으면 날씨, 일정, 맛집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서치해서 여행준비를 했겠지만, 아무고민 없이 기차와 호텔을 예약했다. 집에서 탈출하고 싶었다 .. ㅋㅋ 기차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은 티켓,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기차를 탈 수 있다. 텅텅빈 기차타고 편히 글래스고에 도착! 호텔은 역에서 1분 ! 큰 고민 없이.. 2021. 5.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