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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여행8

[HIGHLAND] 하이랜드 투어_ 3일차 하이랜드 투어 마지막 날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서 이동하다보니 내가 운전하는 것도 아닌데 좀이 쑤셔 지칠때쯤 집으로 돌아간다 ㅎㅎ 마지막날이라서 행복했던? 날 스카이섬에서 빠져나와 처음 들렀던 “Eilean Donan Castle” 스카이섬 투어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인 곳 스코틀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고한다. 가이드 해주시는분이 입장권을 내고 들어갈만큼은 아니라고 해서 밖에서만 구경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Glencoe” 점심을 먹으라고 했는데 카페 하나밖에 없어서 선택권이 없었다.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주변 산책을 했다. 그다음으로 들렀던 “Glencoe Valley Viewpoint” 사실 보는곳마다 뷰포인트였기때문에 이곳이 특별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만난 네시 쓸데없.. 2021. 8. 11.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가볼만한 곳 _Dean village "Dean Village" 21년 5월 29일 에든버러의 동화같은 마을 딘빌리지에 가보기로했다. 자전거 타고 가는 길 에든버러 메인거리인 프린스스트릿만 지나면 사람도없고 차도많이 다니지 않아서 자전거타기에 좋다. "Just Eat Cylcles" 어플을 다운받아 자전거여행을 해보는것도 추천한다. 오 구글맵에서 보던 사진 ! 뒤에 공사를 하고 있어서 사진이 조금 아쉬웠지만 작은 동화마을 처럼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서서 사진을 남기고 갔다. 근처 산책로가 있다고 했으나 자전거를 타고와서 산책로로 가지 않고 큰길을 따라 구경했다.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구조 바스에 로열크레센트가 있다면 에든버러엔 미니 크레센트가 있다 ㅎㅎ 2021. 7. 11.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일상 및 맛집 날씨가 좋아서 산책할 겸 오랜만에 올드타운쪽으로 산책을 나갔다. Lynette이 자주가는 맛집이라며 소개해준 Thai Food “Dusit” 에 가보기로 했다.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없어서 전화로 예약해야한다. 사실 자리가 넓어서 예약없이 가도 될듯하다. 주문한 음식은 Koo Saneha / Pad Kraprao Duck / Pad Thai Chicken + Egg fried rice 팟타이는 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다. 새우는 저 소스가 달달하고 약간 매콤해서 찍어먹기 좋았고 오리 음식은 그냥 먹기엔 짜서 계란볶음밥을 추가로 시켜먹었다. 근데 내가 상상한 기름진 볶음밥은 아니었다. 한끼 가볍게 먹기 좋은 곳이었다. 에든버러의 관광지가 대부분 모여있는 곳 근처이기 때문에 피쉬앤칩스 등 무거운 음식을 피하.. 2021. 6. 8.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_McLarens on the Corner “McLarens on the Corner” 21년 5월10일 집근처 Tesco에 장보러 갔다가 들른 브런치 식당 운좋게 예약없이 자리잡을 수 있었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던 로제와인이 눈에띄어 우리도 주문했다. 실내테이블은 술을 주문할 수 없지만 테라스에서는 가능한 아이러니한 영국 Covid restriction rule. LA DELFINA BLUSH-Italy Lunch Menu ☆ LOBSTER BUBBLE WAFFLES (16파운드) ☆BACON FOCACCIA (10파운드) Bubble waffle은 랍스터와 소스가 잘 어우러져있고 맛없을 수 없는 조합. 베이컨 포카치아는 포카치아에 올려진 소금이 짭쪼름한 맛을 주고 샌드위치 안에 들어있는 브리치즈와 베이컨 맛이 좋았다. 버블와플 아이스크림도 팔던..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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