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여행"
20년 12월 11~13일
버로우마켓 → 런던브릿지 → 타워브릿지
가족모임을 위해 잠시 런던을 방문했다.
개인적으로는 신혼여행때 가지 못했던 버로우마켓을 가는게 목적이었던 여행 ㅎㅎ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이었지만,
런던은 코로나가 심했을때.
여행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도착하자 마자 점심먹으로 간 곳
"Applebee's Fish"
Seafood 레스토랑이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어머님이 사주신 점심!
사실 기대없이 간 곳이었는데,, 세가지 메뉴 모두 맛있었다.
크리스마스로 예쁘게 꾸며놓은 마켓
가게 이곳저곳 둘러보며 놀고싶었지만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북적대는곳은 피해다녔다.
에딘버러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 많이 났다.
제일 기대한 곳
"MONMOUTH COFFEE"
코로나때문에 테이크아웃만 가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이 꽤나 길었다.
인생 플랫화이트를 만났다는 여러 후기들을 보고 잔뜩 기대
원두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줄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분이
원두 리스트를 건내준다.
플랫화이트와 원두도 같이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원두는
"Monmouth Espresso"
모카포트에 내려마실거라고 했더니 알맞은 원두크기로 분쇄해주었다.
향이 너무 좋았다.
버로우마켓을 벗어나 템즈강 근처를 산책했다.
런던브릿지와 런던타워를 지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타워브릿지로 가는길에 둘러본
"Hay's Galleria"
쇼핑센터지만 상점문은 닫힌 상태였다.
멀리보이는 타워브릿지
운좋게도 열려있던 다리가 닫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타워브릿지 다리를건너 런던탑을 구경하고 집으로 ~
다음날 에딘버러로 돌아가는 길
평소라면 관광코스로 줄지어 사진을 찍는다는
킹스크로스역 해리포터 9와 3/4 플랫폼
현재 관광객이 없어서 한가하다.
옆에 위치한 해리포터 상점
에딘버러가 해리포터의 원조라며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에딘버러 기념품 shop은 문이 닫혀있었다.
짧은 런던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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