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해외생활/영국일상26

[영국일상] 에든버러 일상 22년 5월 11일 엄마와 동생의 에든버러 마지막날 네스프레소캡슐도 사러갈겸 마지막 쇼핑을 위해 시내로 나왔다.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차가 빵빵 거리길래 무심코 쳐다봤더니 이놈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뻐큐를 날리고있다. 같이 날려줄까하다가 뻐큐받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타격이 없었다. 그냥 세상 한심한 표정한번 날리는 것으로 끝냈다. (차에서 내려 시비걸까봐 무서웠음 ㅋㅋㅋㅋ) 처음 당해본 인종차별 .. ㅋㅋ 프린스 스트릿에 있는 Waterstone book shop이나 스타벅스를 가면 에든버러성을 배경으로 커피한잔 즐길 수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전날 도착해서 너무피곤하고 초췌해서 사진찍고 싶지가 않았다. ㅎㅎ 스타벅스 위치 Starbucks Coffee · Ground Floor, 120 Princes St, .. 2022. 6. 2.
[영국일상] 에든버러 칼튼힐 가는법 22년 5월 4일 Calton Hill 포토벨로비치에서 칼튼힐 도착! 칼튼힐은 웨이버리역에서 가까워 들러보기 좋다. Rabbies카페 맞은편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칼튼힐이다. 20년 겨울에 오고 오랜만에 올라와봤는데 사람들이 확실히 많아졌다. 오늘은 진짜 날씨가 다했다. 사진찍기 너무 좋은 하늘이었다. 반면.. 제작년 겨울에 찍은 사진. 아무도없다. ㅎㅎ 스코틀랜드 철학자 Hume 발가락을 만지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한다. 로얄마일을 지나 저녁먹으로 GO! Sichuan House 몇번이고 온 우리의 최애 마라샹궈 식당 Elephant house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중국식당에 중국인들이 늘 많은걸로 보아 맛집이 맞는듯 마라샹궈는 8개 재료를 필수선택, 그 이상 선택하면 추가금이 붙는다. 집.. 2022. 5. 6.
[영국일상]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 22년 5월 4일 Black ivy 집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인기가 꽤나 좋은 곳이다. 번화가가 아닌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줄을서서 기다린다. 드디어 와본 곳. 브런치하나를 시켰는데 인당 나와버리고.. 타코를 시켰는데 안나오고.. 파인애플 주스를 시켰는데 파인애플 모히또를 주다니.. 실수투성이 점심에 17만원 나왔다. 포토벨로비치 가려고 버스기다리는데 비도오고 버스도 안와서 오늘 하루가 안풀리려나 했다. 포토벨로비치 그.러.나. 도착하니 날씨가 좋아졌다!! 바람이 많이 불긴했지만 춥지는 않아 돌아다니기 좋았다. 아직 바다에 들어가기에는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The Beach House 바다풍경보면서 커피한잔 후 칼튼힐로 출발! 이전글 보기 [영국일상] 영국에서 먹어본 .. 2022. 5. 5.
[영국일상] 에든버러 일상 22년 5월 2일 오늘 점심은 집에서 갈비탕! Waitrose에서 short rib 사다가 Hmart에서 주문한 한국무 넣고 팔팔 끓였다. Short ribs이 갈비탕, 갈비찜 등에 적당하다.👍 점심먹고 한참 수다떨다가 3시 조금넘어 밖에 나갔는데, Lateral flow test 셀프키트 얻으려고 약국갔더니 이미 영업종료.. 기념품 사려고 갔다니 영업종료.. 네시반에 문닫아버리니 갈 수 있는곳이 없었다.. 어쩌다보니 집에서 두끼니를 해결 ㅎ 로마여행갔다가 사온 레몬첼로 레몬첼로+ 프로세코+탄산수 와 피쉬앤칩스, 치즈보드 만들어 영국느낌으로 저녁식사 완성! 내일은 가게 문닫기전에 일찍 나가야겠다. 이전글 보기 [영국일상] 에든버러 시내구경(바비동상,에든버러성,에든버러 맛집) 22년 5월 1일 한국에서 먼.. 2022. 5.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