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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에든버러 Grassmarket, Victoria street "에든버러 올드타운" 21년 6월 12일 Meadow park에서 Free HONG KONG 시위를 하고 있었다. 에든버러에 이렇게 많은 홍콩사람이 있었나 싶었다. 다들 어디있었나 몰라 ? 유럽 감성 늘 칙칙한 풍경만 보고 살다가 요즘 하늘 보니 살것 같다. 맨날 나와야지 날씨가 좋아지니 관광객도 많아졌나보다. 전에는 잘 안보이던 투어버스도 보이고.. 점점 에딘버러가 관광도시라는게 실감이 난다. 유명한 “the elephant house” 를 마주한 중국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다ㅋㅋ 소고기시키고 싶었는데 설명이 그냥 다 beef라서 찍었더니.. 양이 나와버렸네 현지화된 마라맛. 맵지도 향이 강하지도 않고 딱 좋았다. 추천! 중국인도 많이 오지만 외국인들도 꽤나 방문하는 곳 "Victoria Street".. 2021. 7. 14.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Grassmarket 에든버러 시내+Grassmarket 21년 6월 13일 Meadow park에서 찍은 사진 구름이 에딘버러성 뒤에 얕게 깔려있어 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았다. 오늘도 Grassmaket으로 산책가는길 "Grass Market" 날씨가 좋으니 야외테라스에 사람들이 꽉차있었다.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어느 식당을가도 야외에는 앉을 수 없었다 ㅜㅜ 어쩔 수 없이 처음에 봐두었던 식당안에서 식사하기로 결정 내부에는 직원제외하고 손님이 다섯명?? 정도밖에 없이 한산했다. 맛은 그럭저럭ㅎ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야외에 자리가 생겨서 디저트를 먹기로했다. 이 햇살을 그냥 지나칠수 없지 아포카토 음청맛있었다. 매주 토요일마다 마켓이 열리는 "Edinburgh Farmers' Market" 거리에서 찍은 에딘버.. 2021. 7. 4.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쇼핑센터(St. James) 21년 7월 1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 다르게 날씨가 너무좋았던 하루 네스프레소 캡슐이 거의다 떨어져서 캡슐 살 핑계김에 나왔다. 안녕 바비 집에서 올드타운으로 갈때마다 만나는 바비 오늘도 관광객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몇번을 지나다녔는데도 인지하지 못했던 보이지않는 손씨 -“아담 스미스” 오늘 발견 ㅋㅋ 날씨도 좋고 관광객도 많아서 가는길마다 북적북적했다. 사람이 많아지니 신이난다 네스프레소 매장은 존루이스 백화점 뒷편에 있다. 에딘버러에는 브랜드매장도 없다며 시골이라고 무시하고 살았는데 루이비통 매장이 있어서 깜짝놀랐다. 아무튼 항상 공사중이던 곳이 오픈을 했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다. 너무 자유로운 영국 웨이버리에 있던 매장들이 문을 많이 닫아서 가게가 망한줄 알았더니 다 .. 2021. 7. 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시내구경 old town + Grassmarket 21년 6월 9일 올드타운으로 가는길 에든버러 유명 충견 "bobby" 코를 만지면 행운이온다는 속설이 있어서 코가 닳아 황금색이다. Grassmarket을 지나 waverly 역 바로옆에 위치한 Festial Village에 들어가 아이스크림 먹으며 날씨를 만끽했다. 날씨가 좋아 밖에서 맥주 마시는 모습들이 많이보인다. 지나가다가 찍은 골목길과 아기자기한 샵에 들러 구경도 했다. 스코틀랜드 기념품샵들이 다시 문을 열었다! 감동 ㅜㅜ 조카에게 줄 체크무늬 원피스와 신발 구매 더 자라기 전에 전달해줘야할텐데 ㅎㅎ (6월 26일) Grassmarket에 위치한 유명 아이스크림가게 "Mary's Milk Bar" 위스키 아이스크림이 관광객에게 가장 유명한것같다. 평소에..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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