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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루드공원4

[영국일상] 에든버러 빅토리아스트릿, Sichuan House, 홀리루드궁전 22년 4월 11일 그리스에서 먹었던 조식이 생각나서 오늘 아침은 그리스식 샐러드와 그릭요거트 (Fage 요거트는 여기서 고작 1.8파운드다, 약3천원) 비가올듯 흐린날씨라 걱정하며 홀리루드 궁전으로 출발 Greyfriars Bobby Statue 홀리루드궁전 가는길에 만난 바비동상 주인이 죽어서도 주인 무덤을 지킨 충견 코를만지면 행운이 온다고한다. 홀리루드궁전 엘리자베스 여왕이 여름에 체류지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궁전치고는 매우 작다. 이미 다녀왔기때문에 시부모님 티켓만 구매해서 입장시켜드리고 옆에 기념품샵을 구경했다. 22년 리미티드에디션으로 나온 보라색 찻잔 케이크 트레이 늘 눈독만 들이고 산적이없다. 언젠가 꼭 사야지 시부모님 구경하실 동안 홀리루드궁전입구 옆 카페에 들어왔다. 커피맛은 쏘쏘.. 2022. 4. 1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블랙포드힐(Blackford hill) "Blackford Hill" 21년 4월19일 언젠간 가봐야겠다고 생각만하던 블랙포드힐을 가봤다. 관광지로 알려져있진 않아서 현지인들의 산책로인듯하다. 등산로인줄만 알았는데 연못도 있다. 날씨가 좋아 피크닉 바구니 들고 온 사람도 볼 수 있었다. 힘든 코스가 아니라 한번쯤 와볼만한 곳 한동한 유행하던 천국의 계단처럼 뒤가 보이지 않길래 인증샷도 남겨보았다. 계단을 올라오니 아서스시트가 보이는 풍경 날씨가 너무 좋아 벤치에 앉아 한참을 구경하다 내려온 블랙포드 힐 앉아있으니 에든버러는 노년에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 5. 14.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Hollyrood Park + Arthur's Seat "Hollyrood Park & Arthur's Seat" 20년 10월10일, 12월19,24일 / 21년 4월16일, 5월7일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홀리루드 공원만 벌써 5번이나 다녀왔다. 에든버러에 왔다면 꼭 가봐야하는 명소로 잘 알려진 Arthur's Seat 홀리루드 공원 가는 길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찍어면 또 달라보인다. 왕복으로 1시간반 전후?로 걸렸던 것 같다. 올라가면 산,도시,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사실 에든버러는 어딜가나 대자연인 곳이지만 홀리루드는 에딘버러 대자연의 끝(?)을 볼 수 있는 곳 아닐까싶다. 등산로는 정해져있지않아 발길닿는 곳으로 가면된다. 평지로 이어지는 길도 있고 돌길인 등산로도 있다. 길이 더이상 없을 것 같이 보이는 절벽과 산봉우리 사이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이 드.. 2021. 5. 10.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칼튼 힐(Calton Hill) "에든버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Calton Hill" 20년 12월 16일 에든버러 기차역 Waverely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칼튼힐 에든버러는 크지 않아 도보로 관광이 가능한 도시이다. '영국의 회색도시 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에든버러' 칼튼힐은 낮은 언덕으로 오르는 길이 힘들지 않아 시간이 된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방으로 다른 전망을 볼 수 있다. Arthur's Seat가 있는 홀리루드공원도 볼 수 있다. 홀리루드공원은 칼튼힐보다 높고 바위가 많아 힘들다. 그렇지만 정상에서 산,바다,도시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장관이 펼쳐진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 National Monument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을 본따서 만들었다고한다. 춥고 코로나로 관광객이 없을때라 한산하..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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