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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여행-3일차

by Greenhill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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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 Day3./

호텔 → The Spanish Butcher (점심)   글래스고대성당 → 니크로폴리스

 

 

글래스고여행 마지막날!

 

아래지도에 별표표시한 곳이 주요 관광지다.

배낭만 들고왔기 때문에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움직이기도 애매해서

많이 움직이지 않고 글래스고 대성당만 보고 집에 가기로했다.

 

 

대성당 가기전 만찬!

"The Spanish Butcher"

걸어서 2분거리

역시 전날 저녁에 검색하고 예약한 곳

막상와보니 예약없이 왔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다.

 

2일차에 방문한 스페니쉬 음식점에서 문어요리를 맛보고싶었으나

양이 많을 것 같아 못시켰었다.

 

그래서 이날 도전!

Char grilled octopus

 

너무 맛있어서 눈이 번쩍띄었다 ㅎㅎㅎ

 

음식 share한다고하니 Galisianprimerib을 추천해주셨다.

부위까지 보여주시며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심!

사이드메뉴로는 Mac&Cheese 와 Trufflefires

트러플 감자튀김을 추천한다고해서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다!

 

직원분들도 완전 친철하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추천!

 

글래스고대성당 가는길에 마주한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Strathclyde)에 그려진 벽화들.

 

 

 도착한 글래스고 대성당

 

바로 옆길로 지나가면 니크로폴리스가 나온다.

비가 점점 거세져서 잠시 비를 피하며 찍어둔 사진들

 

기차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다시 들러본 쇼핑센터

조지광장 옆쪽으로 쇼핑센터가 줄지어 있다.

에딘버러보다 상품들도 많고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되어있다 ㅠ 

글래스고는 쇼핑하러 가는 곳이라더니 딱 맞는말 ㅎㅎ

 

 

 

마지막으로 조지광장을 지나 기차역으로~

락다운 완화 후 첫 여행.

에딘버러에 온지 7개월만에 느껴본 해외감성이었다.

 

 

글래스고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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