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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시트5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블랙포드힐(Blackford hill) "Blackford Hill" 21년 4월19일 언젠간 가봐야겠다고 생각만하던 블랙포드힐을 가봤다. 관광지로 알려져있진 않아서 현지인들의 산책로인듯하다. 등산로인줄만 알았는데 연못도 있다. 날씨가 좋아 피크닉 바구니 들고 온 사람도 볼 수 있었다. 힘든 코스가 아니라 한번쯤 와볼만한 곳 한동한 유행하던 천국의 계단처럼 뒤가 보이지 않길래 인증샷도 남겨보았다. 계단을 올라오니 아서스시트가 보이는 풍경 날씨가 너무 좋아 벤치에 앉아 한참을 구경하다 내려온 블랙포드 힐 앉아있으니 에든버러는 노년에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 5. 14.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 “일본음식점 Hope Omurisu” 21년 5월10일 집에서 밥하기도 싫고 사실 재료도 마땅히 없어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 요즘은 온라인부킹을 해야하는 식당이 많지만 어디든 walk-in 가능한 식당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무작정 나가보았다. 한식당 Korean BBQ 도전! 하였으나 .. 예약이 필요했다. 내일갈거야.. 뉴잉턴(Newington) 메인 스트릿으로 출발~ 관광지 근처라 식당이 많기 때문에 하나는 걸릴거란 생각 ㅎㅎ 언젠가 먹어보자며 찍어놓았던 오므라이스 집을 가보기로 했다. 위치: 80 Nicolson St, Newington, Edinburgh EH8 9EW 홀리루드파크 구경하고 내려와서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식당내부가 일본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메뉴는 아래에~ 우리는 치즈오무라이스.. 2021. 5. 10.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Hollyrood Park + Arthur's Seat "Hollyrood Park & Arthur's Seat" 20년 10월10일, 12월19,24일 / 21년 4월16일, 5월7일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홀리루드 공원만 벌써 5번이나 다녀왔다. 에든버러에 왔다면 꼭 가봐야하는 명소로 잘 알려진 Arthur's Seat 홀리루드 공원 가는 길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찍어면 또 달라보인다. 왕복으로 1시간반 전후?로 걸렸던 것 같다. 올라가면 산,도시,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사실 에든버러는 어딜가나 대자연인 곳이지만 홀리루드는 에딘버러 대자연의 끝(?)을 볼 수 있는 곳 아닐까싶다. 등산로는 정해져있지않아 발길닿는 곳으로 가면된다. 평지로 이어지는 길도 있고 돌길인 등산로도 있다. 길이 더이상 없을 것 같이 보이는 절벽과 산봉우리 사이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이 드.. 2021. 5. 10.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성(Edinburgh Castle)+ 맛집 "Edinburgh Castle" 20년 12월 18일 에든버러성 가기전, 현지에서도 유명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식당에서 에든버러성까지는 걸어서 약10분 "Mussel Inn Seafood Restaurant"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식전빵도 맛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ㅎㅎ 든든히 배채우고 에딘버러성으로 출발 에딘버러는 사방을 둘러봐도 모두 오래된 건물 뿐 에든버러성 가는길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두었다. "The Scotch Whisky Experience" 위스키 박물관으로 투어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다. 내부로 들어가지 않아도 기념품숍은 구경 가능. 에딘버러성 역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성인기준 1인 15.50파운드 같은해 2월 신혼여행 때 왔던 에든버러성 12월에 왔을때와 비교해보는데..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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