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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3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 “일본음식점 Hope Omurisu” 21년 5월10일 집에서 밥하기도 싫고 사실 재료도 마땅히 없어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 요즘은 온라인부킹을 해야하는 식당이 많지만 어디든 walk-in 가능한 식당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무작정 나가보았다. 한식당 Korean BBQ 도전! 하였으나 .. 예약이 필요했다. 내일갈거야.. 뉴잉턴(Newington) 메인 스트릿으로 출발~ 관광지 근처라 식당이 많기 때문에 하나는 걸릴거란 생각 ㅎㅎ 언젠가 먹어보자며 찍어놓았던 오므라이스 집을 가보기로 했다. 위치: 80 Nicolson St, Newington, Edinburgh EH8 9EW 홀리루드파크 구경하고 내려와서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식당내부가 일본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메뉴는 아래에~ 우리는 치즈오무라이스.. 2021. 5. 10.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여행-3일차 /글래스고 Day3./ 호텔 → The Spanish Butcher (점심) → 글래스고대성당 → 니크로폴리스 글래스고여행 마지막날! 아래지도에 별표표시한 곳이 주요 관광지다. 배낭만 들고왔기 때문에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움직이기도 애매해서 많이 움직이지 않고 글래스고 대성당만 보고 집에 가기로했다. 대성당 가기전 만찬! "The Spanish Butcher" 걸어서 2분거리 역시 전날 저녁에 검색하고 예약한 곳 막상와보니 예약없이 왔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다. 2일차에 방문한 스페니쉬 음식점에서 문어요리를 맛보고싶었으나 양이 많을 것 같아 못시켰었다. 그래서 이날 도전! Char grilled octopus 너무 맛있어서 눈이 번쩍띄었다 ㅎㅎㅎ 음식 share한다고하니 Galisianprimerib을 추.. 2021. 5. 4.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여행-2일차 /글래스고 Day2./ 호텔 → 리버사이드뮤지엄 → Elena's Spanish Restaurant (점심) → 캘빈그로브 아트 갤러리&뮤지엄 → 글래스고대학교 오늘은 글래스고대학과 그 주변관광지를 가보기로했다. 코로나로 조식뷔페를 운영하지 않아 룸서비스만 가능하다고했다. 조식패키지 1인 8파운드(약 12,000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루만 신청했는데 하루만하길 매우 잘했다. 가격에 비해 너무 부실함 ㅠ 영국에는 런던과 글래스고 두군데만 지하철이 있다고 한다. . 지하철 1인 3.3파운드(Return 티켓 기준) . 효율적으로 움직이기위해 Riverside Museum으로 먼저 향했다. 조지광장 근처 지하철 Buchanan Street 에서 탑승하여 Partick (약 10분)에서 내리면 된다. 걸어서.. 2021. 5. 3.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여행-1일차 /글래스고 Day1./ 작년 9월, 에딘버러에 오게되었으나 코로나때문에 움직이기 어려웠다. 주변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아 영국에 온게 맞는건지 의심들 정도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드디어!! 4월 26일(월)부터 스코틀랜드의 1차 락다운 완화가 되면서 스코틀랜드내의 여행이 가능해졌다. 몇일 전부터 엉덩이가 들썩거려 에딘버러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글래스고를 가보기로 했다. 평소같았으면 날씨, 일정, 맛집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서치해서 여행준비를 했겠지만, 아무고민 없이 기차와 호텔을 예약했다. 집에서 탈출하고 싶었다 .. ㅋㅋ 기차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은 티켓,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기차를 탈 수 있다. 텅텅빈 기차타고 편히 글래스고에 도착! 호텔은 역에서 1분 ! 큰 고민 없이..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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