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럽여행32 [BRISTOL] 브리스톨, 바스, 카디프 여행_2일차 /브리스톨 Day2./ 21년 05월 19일~23일 오늘은 간단히 브리스톨 관광하기로 한 날. (일정) St Nicholars Market - Floating Harbour - Bristol Cathedral - Cabot circus(아이쇼핑) 오전엔 비가 안오는듯하더니 나갈준비하니까 주륵주륵 내렸다. 일정을 빠듯하게 계획하지 않았으니 느긋하게 준비하고 캐봇서커스를 지나 성니콜라스마켓으로 향했다. "St Nicholars Market" 골목마다 상점이 쭉 늘어져있었지만 크진 않았다. 조금 깨끗하고 정돈 잘 되어있는 동남아 시장 느낌? "Floating Harbour" Harbour 옆으로 식당이 쭉 나왔다. 하염없이 걸었던 곳 비맞으며 걷다가 너무 힘들어 아쿠아리움 근처 식당으로 들어갔다. "Las I.. 2021. 5. 27.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_Chop house “Chop house” 21년 5월16일 남편 생일로 예약한 식당 산책할때마다 지나가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이다. 밖에서만봐서 몰랐던 내부 모습 창가에 테이블이 칸칸히 놓여있어서 말소리가 덜 섞이고 좋았다. 주문하려고 눈치보고 있었더니 딱 알아채고 “너네가 주문할것 같아서 왔어” 라며 센스있게 와주셨다. Starter - Oyster 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유럽여행을 다니면서도 한번도 맛본적이 없었다. 경험으로 한번 먹어보자 해서 주문한 굴 평소 굴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는데 한국이랑 비슷했던것 같다. 메인메뉴 Dry aged steak burger 와 Coal roasted chicken 그리고 사이드 감튀.. Triple cooked chip 과 Truffle chip 잘못읽어서 triple.. 2021. 5. 18.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Portobello beach)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 21년 12월28일 매일 집앞 산책만하다가 포토벨로 비치에 간다며 어머님과 롱치마 입고 떠난 날 우버를 타고 온 포토벨로비치 늘 느끼는거지만 어딜가든 사람반 개반 한국개들은 누리지 못하는 자유로움이 부럽다 에든버러에서 처음봤던 파스텔톤 색깔의 집들 회색에 어두컴컴한 건물만 보다가.. ㅎㅎ 에든버러도 형형색색 건물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바닷가 앞은 무조건 회,조개를 팔고 예쁜 카페가 줄을 지어있는데 여기선 전혀 볼 수 없었다. 대부분 가정집들. 유일하게 보였던 카페와 웨이팅줄 바다주인같았던 멋진 개 비가 내린 후 걷는 길이어서 그런지 발바닥이 아주 시려웠다 ㅜㅜ 날이 풀리면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곳 2021. 5. 1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한식당_Korean BBQ “Korean BBQ” 21년 5월10일 가끔 남이해준 한식이나 치킨이 먹고 싶을때 배달앱으로 자주 시켜먹었던 코리안비비큐 마트에 파는 삼겹살은 한국식 삼겹살이랑 맛이 다르다. 불판에 구워먹는 고기를 먹으러 간날 어제 뉴잉턴에 있는 Korean BBQ에 예약없이 갔다가 실패하여 사전예약을 하고 온 곳 가게에 들어서면 소맥마시는 법이 아주아주 자세히~ 써있다 ㅎㅎ 가격대는 대략 이정도~ 우리는 A SET(pork)와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짜잔 정갈하게 나온다. 밑반찬은 무생채, 숙주, 양배추샐러드가 나오고 리필은 무료. 밑반찬으로 김치는 안나온다. 먹으려면 따로 돈을 내야한다. 집에서는 따뜻할때 먹는게 어려운데 오랜만에 불판에서 바로 먹으니 맛있었다. 삼겹살이 가장 굿 김치찌개는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2021. 5. 11. 이전 1 ···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