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럽여행3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가볼만한 곳 (Colinton station& Tunnel) 자전거 타고 가볼만한 곳을 구글링하다가 찾은 명소 "Colinton station & Tunnel" 1967년 기차를 마지막으로 운영하고 문을닫은 곳 Chris Rutterford라는 작가가 터널의 벽화 프로젝트를 맡아 현재의 터널 그래피티를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자전거로 canal을 따라서 달리다보면 도착 (약 30분 소요) 날씨가 좋아서 카누잉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았다. 기차가 더이상 다니지 않는 터널은 더러워지고 반항의 그래피티들이 그려져있었다고한다. 분위기를 밝고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터널 들어올때 입구엔 없었는데 반대편에 Colinton Tunnel이라는 이름과함께 관련된 브로셔와 .. 2021. 6. 13.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일상 및 맛집 날씨가 좋아서 산책할 겸 오랜만에 올드타운쪽으로 산책을 나갔다. Lynette이 자주가는 맛집이라며 소개해준 Thai Food “Dusit” 에 가보기로 했다.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없어서 전화로 예약해야한다. 사실 자리가 넓어서 예약없이 가도 될듯하다. 주문한 음식은 Koo Saneha / Pad Kraprao Duck / Pad Thai Chicken + Egg fried rice 팟타이는 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다. 새우는 저 소스가 달달하고 약간 매콤해서 찍어먹기 좋았고 오리 음식은 그냥 먹기엔 짜서 계란볶음밥을 추가로 시켜먹었다. 근데 내가 상상한 기름진 볶음밥은 아니었다. 한끼 가볍게 먹기 좋은 곳이었다. 에든버러의 관광지가 대부분 모여있는 곳 근처이기 때문에 피쉬앤칩스 등 무거운 음식을 피하.. 2021. 6. 8. [BRISTOL] 브리스톨, 바스, 카디프 여행_5일차 /브리스톨 Day5./ 21년 05월 19일~23일 (일정) University of Bristol - Backyard Chicken Co - Clifton Suspension Bridge - 공항 최악의 하루였던 마지막날 ㅜㅜ 이날 아침부터 온몸이 뼈가 아프고 머리가 지끈거려서 컨디션이 안좋았다. 이날은 집에 돌아갈때까지 머리가 멍했다. 그래서 벌어진 잊을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한 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브리스톨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또 열심히 움직여보기로했다. "University of Bristol" 대학교가 언덕에 있다. 올라가는데 너무힘들어서 아마 내가 여기 다녔으면 자주 안갔을 것 같다. ㅋㅋ "Backyard Chicken Co" 서스펜션 브릿지 가기 전 점심을 먹고 가기로 결정. 길에서.. 2021. 6. 2. [Wales] 브리스톨, 바스, 카디프 여행_4일차 /카디프 Day4./ 21년 05월 19일~23일 (일정) Tŷ Madeira Restaurant(맛집) - Wales Millennium Centre & Cadiff Bay - Cadiff Arcade - Cardiff Castle 영국의 4개 수도 런던(잉글랜드), 에든버러(스코틀랜드), 카디프(웨일즈), 벨파스트(북아일랜드) 중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를 가기로 한 날. 브리스톨에서 기차로 약 50분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시위. 이날 런던에서도 같은 시위가 있었다던데 여러곳에서 했나보다. 기차역에서 사람들 따라가면 아케이드로 갈 수 있다. ㅎㅎ "Tŷ Madeira Restaurant" 블로그에서 맛집을 검색해보긴하지만 막상 한번도 가본적이없다. 늘 구글에서 검색하고 평점보고 땡기는걸.. 2021. 5. 3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