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12 [부산] 빌라드 쥬 아난티 숙박 & 트리마을 23.12.21-22 빌라드쥬아난티를 다녀왔다. 12월에 다녀왔지만 이제서야 남기는 흔적. 연말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지나가는게 아쉬워서 급 호캉스로 결정. 호텔 복도 오션뷰로 선택. 들어오자마자 블라인더가 자동으로 열린다. 물과 캡슐만 무료제공. 나머지는 청구되는 물품들이다. 아난티 코브에 있는 자쿠지 사이즈를 기대했는데 집에있는 욕조랑 비슷해서 살짝 아쉬웠다. 화장실 내부 빌라드쥬아난티는 복층으로 되어있다. 아기가 아직 기어다니거나 걸어다니지 못하니까 방문이 가능했던것 같다. 복층이라서 위험하긴하다. 계단이 높아서 아이를 안고 침실까지 오르락내리락하는게 살짝 버거웠다. 아난티에서 아기용품 무료대여가 가능하여 아기침대, 젖병소독기(유팡), 침대가드를 대여했다. 짐을 간단히 풀고 트리마을 구경하러 갔다. .. 2024. 1. 16. [제품후기] 아기침대_안데르센 올리버하이가드/ 데르데르 베이비문 매트리스 2023.11.24. 리안드림콧 신생아침대를 졸업하고 범퍼침대를 할지 어린이 침대를 바로 들일것인지에 대해 한동안 고민을 많이 했다. 범퍼침대를 쓰고 나중에 어린이 침대로 바꾸는건 돈도 이중으로 드는데다 범퍼침대는 딱딱해서 허리가 아프다는 여러 후기를 보고 바로 어린이침대로 결정. 일룸 쿠시노를 많이 선택하던데 디자인도 썩 마음에 들지 않고 냄새가 한동안 안빠진다고해서 원목 침대를 알아봤다. 원목침대 중에서는 밀리엔스와 안데르센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직접가서 보고싶었는데 지방에 거주하는터라 밀리엔스는 직접 방문이 어려웠다 ㅠ 안데르센은 부산지점이 있어서 방문하고 그자리에서 결정! "안데르센 올리버 하이가드 데이베드" 컬러는 네츄럴, 가드는 60cm로 설치했다. 가드에 달려있는 교구는 한쪽으로 몰아달라고.. 2023. 11. 28. [제품후기] 줄즈에어플러스 구매하고 일주일정도 뒤에 배송받은 줄즈에어플러스 베이지와 그린중에 고민하다가 여름에 더워보일것 같다는 엄마 말에 베이지로 선택! 사실 베이비젠요요 구매하려고 벼르고있었는데 줄즈에어플러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긴 차양막때문. 다른 블로거들의 베이비젠요요 후기를 보면 가볍고 디자인적으로도 예쁘지만 햇빛가리개가 충분히 내려오지 않아 햇빛에 눈뽕된다고 해서 줄즈로 바로 갈아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가리개가 긴걸 선호함 물려받은 디럭스유모차만 들어보다가 휴대용 유모차 들어보니 엄청나게 가볍다. 접고펼때는 작은버튼을 먼저 누른 후 아래 버튼을 누르면 된다. 완전 간편새것티 팍팍 나는 전체풀샷 ㅎ안전바와 에그레스트는 별도구매다. 유모차 자체도 비싼데 부품 별도구매해야한다는 점이 좀 부담스럽지만.. 안.. 2023. 11. 19. [일본] 후쿠오카 여행- 3일 2023.02.05 숙소가는길에 찜해두었던 모츠나베 식당 뭘시켜야할지 고민을 좀하다가 갔어야했는데 온통 일본어 뿐이라 구글번역기 돌리다가 결국 코스로 주문했다. (최근에는 한국어 메뉴판도 생긴듯하다.) 코스로 시켜서 그런지 양도 많았고 명란도 비린맛없이 맛있었다. 모츠나베 라쿠텐지 다이묘점 모츠나베 라쿠텐치 다이묘점 ·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2 Chome−1−58 １階 ★★★★★ · 일식 내장 냄비 요리 전문점 www.google.com 배부르게 먹고 돈키호테 가는길 예전에 일본여행하면 돈키호테에서 이것저것 쓸어담아왔었는데 이번에는 라멘같은 먹거리위주로만 쇼핑했던 것 같다. 여전히 사람이 많고 돈키호테에 모든 한국인들이 모여있었다 ㅋㅋ . . . 돈키호.. 2023. 6. 27. [일본] 후쿠오카 여행- 2일차 2023.02.04 호텔조식 가볍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나왔지만 맛은 별로 없었다. 숙소에 돌아와 어제 못봤던 유후다케산을 구경하며 녹차한잔 후 킨린 호수로 출발~ 가는길에 들렀던 상점에서 발견한 귀여운 쿠키 머그잔에 걸어두면 더 귀엽다 ㅎㅎ 맛도 괜찮고 손님맞이용으로도 선물하기도 좋다. 유후인 메인 거리인 "유노츠보" 지나가다가 먹었던 꼬치구이 여기서 먹었던 닭껍질이 느끼하지도 않고 바삭하게 너무 맛있었다. 이 맛을 잊지 못하고 식당에 갈때마다 시켜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었음. 토토로샵 이웃집 토토로 배경이 되었던 유후인답게 토토로샵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토토로 뿐만 아니라 지브리 스튜디오 다양한 굿즈들을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어찌나 많은지 구경과 고민을 한세월하다가 신중하게 .. 2023. 2. 28. [일본] 후쿠오카 여행_1일차 2023.02.03 후쿠오카공항에서 입국심사에 줄이 길다는 블로그들을 많이 봐서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시간을 여유롭게 예약했다. 비짓재팬을 등록한 덕분인지 비행 도착시간대가 한가했던건지 한참을 공항에서 기다리다가 탑승했다. 2시간 정도 걸려 유후인 도착! 입구부터 일본감성 가득하다. 료칸이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어서 많이 고민했지만 숙소를 보자마자 잊어버림~~ 호텔과 료칸이 어우러져있었던 호텔 짐 풀자마자 배가 고파서 후다닥 내려와서 카이세키 정식을 먹었다. 분위기를 느껴보고싶어서 카이세키를 신청했지만 사실 맛은 별로였다. 가격대비 실망스러운 맛 근처 편의점에서 야식으로 먹을만한 것들을 사고 온천하고 뻗어버린 1일차 끝. 2023. 2. 14. [일본] 후쿠오카 3박4일_비짓재팬, 유후인버스예약, E-SIM 구매 2023.02.03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사정상 장거리 비행은 어려워서 가장 가까운 일본 후쿠오카로 결정! 오랜만에 비행기 타려고 보니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았다. 사전에 준비해야할 것 1. Visit Japan (https://www.vjw.digital.go.jp/main/#/vjwplo001) 링크를 클릭하면 비짓재팬 웹사이트가 나온다. 한국어 서비스가 되어있으니 어렵지 않다. 새로운 계정만들기를 통해 계정을 생성하고 순차적으로 입력 후, 메일로 날아오는 바코드를 저장해두면된다. PCR 음성확인서나 백신접종증명서를 업로드를 해야하고 입국심사, 세관신고용 QR 코드가 따로 나오니 미리 준비해서 보여주면된다. 비행기 내에서 수기로 작성해도 되지만 패스트트랙이라 수화물 나오는 시간보다 빠르게 통과.. 2023. 2. 13. [울산]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 그리고 늦은 대왕암 방문 후기 22년 10월 1일 울산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가보기로한 대왕암 공원 산책로가 다양하게 있는데 출렁다리 쪽으로 가봤다. 멀리서도 보였던 출렁다리 날씨도 좋고 물도 깨끗해서 계속 카메라를 켜게되었다 ㅎ 공원이라길래 평평한 길을 걷고 오는 것이라 생각했던 나는 그냥 슬리퍼를 신고왔는데 모래도 밟히고 걷기도 힘들었다 .. 꼭 운동화 신고 가는 것을 추천! 드디어 만난 출렁다리 당시 방문했을 때는 입장료가 무료였다. 중간쯤 갈 수록 출렁거림이 더 느껴졌는데 그것보다 핸드폰 떨어뜨릴까봐 더 무서웠다 ㅋㅋ 다리 건너서 대왕암으로 가는길에 본 해녀포차 해안산책로를 따라 대왕암까지 보러가는 길이 꽤나 길다. 이날은 뙤약볕에 더욱 힘들었던날 식당과 카페가 있는.. 2023. 1. 1. [LONDON] Oscar Wilde Lounge 애프터눈티 후기 Oscar Wilde Lounge AFTERNOON TEA 이번 런던여행에서 가장 기다렸던 반고흐 애프터눈티 런던 초호화 호텔 중 하나로 꼽히는 호텔카페로얄은 Piccadilly Circus 근처에 위치해있다. 런던 왕실의 홍차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곳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전에 급하게 아울렛을 들렀다가 오느라 시간이 촉박해 애프터눈티를 위해 준비한 옷을 갈아입지도 못하고 바로 방문해서 조금 아쉬웠다. 오스카와일드, 다이애나 왕세자비, 비틀즈, 처칠 등 유명인들의 유희장소로 알려진 곳으로 유명인사들이 앉았던 테이블의 위치가 책자에 나와있다. (우리 테이블은 뮤지션 Lou Reed가 앉았던 자리) 가장 강력한 후원자였던 오스카와일드 이름을 따서 The Oscar Wilde Lounge로 .. 2022. 10. 6. 이전 1 2 3 4 ··· 13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