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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빌라드 쥬 아난티 숙박 & 트리마을

by Greenhill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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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1-22

 

빌라드쥬아난티를 다녀왔다.

12월에 다녀왔지만 이제서야 남기는 흔적.

 

연말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지나가는게 아쉬워서 급 호캉스로 결정.

 

 

호텔 복도

 

오션뷰로 선택.

들어오자마자 블라인더가 자동으로 열린다.

 

 

물과 캡슐만 무료제공.

나머지는 청구되는 물품들이다.

 

 

아난티 코브에 있는 자쿠지 사이즈를 기대했는데

집에있는 욕조랑 비슷해서 살짝 아쉬웠다.

화장실 내부

 

 

빌라드쥬아난티는 복층으로 되어있다.

 

아기가 아직 기어다니거나 걸어다니지 못하니까 방문이 가능했던것 같다. 

복층이라서 위험하긴하다.

계단이 높아서 아이를 안고 침실까지 오르락내리락하는게 살짝 버거웠다.

 

아난티에서 아기용품 무료대여가 가능하여

아기침대, 젖병소독기(유팡), 침대가드를 대여했다.

 

짐을 간단히 풀고 트리마을 구경하러 갔다.

12월말이라 바람도 많이불고 추워서 잠깐 인증샷만 찍고 이동

 

"모비딕 마켓"

 

서적, 베이커리, 와인 및 작은 편의점 등이 있다.

숙박하지 않아도 들를수있는곳이다.

 

 

 

컬쳐클럽 전시가 무료라 들어가서 구경도하고

숙소로 들어가기전에 불켜진 트리마을 구경.

 

우리가 갔을땐 주중인데다 5시쯤이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아기 재우고 먹는 회는 꿀맛.

아기때문에 저녁을 밖에서 먹기 어려운데 배달이되서 좋았다.

 

다음날,

 

늘 7시에 기상하시는 아드님덕에

어디서든 해돋이 구경 가능 ㅎ

 

체크아웃 후 1층에서 크로크뮤슈와 잠봉뵈르샌드위치로 브런치를 먹었다.

 

가격대가 꽤있으나 베이커리는 가격대비 그저그랬고

커피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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