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3일

2023.02.05

 

숙소가는길에 찜해두었던 모츠나베 식당

뭘시켜야할지 고민을 좀하다가 갔어야했는데

온통 일본어 뿐이라 구글번역기 돌리다가 결국 코스로 주문했다.

(최근에는 한국어 메뉴판도 생긴듯하다.)

 

코스로 시켜서 그런지 양도 많았고 명란도 비린맛없이 맛있었다.

 

 

모츠나베 라쿠텐지 다이묘점

모츠나베 라쿠텐치 다이묘점 ·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2 Chome−1−58 １階

배부르게 먹고 

돈키호테 가는길

 

 

예전에 일본여행하면 돈키호테에서 이것저것 쓸어담아왔었는데

이번에는 라멘같은 먹거리위주로만 쇼핑했던 것 같다.

여전히 사람이 많고 돈키호테에 모든 한국인들이 모여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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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다녀온 후

호텔에서 뻗었다가 저녁먹으러 출발

무계획 여행에 확실한 식도락 여행

 

한국인한테 이미 많이 알려진 유명한 돈카츠 식당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ㅠ

 

한국인들 사이에 줄서있다가 들어가서 먹었는데

첫입은 살살녹아서 맛있었지만

계속먹기엔 느끼했다.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가 궁금해서 들러봤다.

생각보다 포장마차거리가 크진 않았다.

원래 목적은 돈구리공화국에가서

후쿠오카 뱃지나 지브리캐릭터 뱃지를 사려고했지만

시간도 너무 늦고 다리가 아파서 포기하고 캐널시티 분수쇼 구경

 

마침 시간이 딱 맞게 도착해서

분수쇼와 건담영상 구경했다.

낮보다는 밤에 와서 구경하는게 훨씬 멋진곳.

 

 

후쿠오카 마지막밤은 역시 이자카야.

맛은 그저그랬다.

 

벌써 6월말이지만 게을러서 이제서야 올리는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날.ㅎ

 

당분간 해외여행은 가기 어려울 것 같으니

부지런히 밀린 포스팅을 열심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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