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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16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Portobello beach)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 21년 12월28일 매일 집앞 산책만하다가 포토벨로 비치에 간다며 어머님과 롱치마 입고 떠난 날 우버를 타고 온 포토벨로비치 늘 느끼는거지만 어딜가든 사람반 개반 한국개들은 누리지 못하는 자유로움이 부럽다 에든버러에서 처음봤던 파스텔톤 색깔의 집들 회색에 어두컴컴한 건물만 보다가.. ㅎㅎ 에든버러도 형형색색 건물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바닷가 앞은 무조건 회,조개를 팔고 예쁜 카페가 줄을 지어있는데 여기선 전혀 볼 수 없었다. 대부분 가정집들. 유일하게 보였던 카페와 웨이팅줄 바다주인같았던 멋진 개 비가 내린 후 걷는 길이어서 그런지 발바닥이 아주 시려웠다 ㅜㅜ 날이 풀리면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곳 2021. 5. 1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_McLarens on the Corner “McLarens on the Corner” 21년 5월10일 집근처 Tesco에 장보러 갔다가 들른 브런치 식당 운좋게 예약없이 자리잡을 수 있었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던 로제와인이 눈에띄어 우리도 주문했다. 실내테이블은 술을 주문할 수 없지만 테라스에서는 가능한 아이러니한 영국 Covid restriction rule. LA DELFINA BLUSH-Italy Lunch Menu ☆ LOBSTER BUBBLE WAFFLES (16파운드) ☆BACON FOCACCIA (10파운드) Bubble waffle은 랍스터와 소스가 잘 어우러져있고 맛없을 수 없는 조합. 베이컨 포카치아는 포카치아에 올려진 소금이 짭쪼름한 맛을 주고 샌드위치 안에 들어있는 브리치즈와 베이컨 맛이 좋았다. 버블와플 아이스크림도 팔던.. 2021. 5. 11.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성(Edinburgh Castle)+ 맛집 "Edinburgh Castle" 20년 12월 18일 에든버러성 가기전, 현지에서도 유명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식당에서 에든버러성까지는 걸어서 약10분 "Mussel Inn Seafood Restaurant"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식전빵도 맛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ㅎㅎ 든든히 배채우고 에딘버러성으로 출발 에딘버러는 사방을 둘러봐도 모두 오래된 건물 뿐 에든버러성 가는길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두었다. "The Scotch Whisky Experience" 위스키 박물관으로 투어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다. 내부로 들어가지 않아도 기념품숍은 구경 가능. 에딘버러성 역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성인기준 1인 15.50파운드 같은해 2월 신혼여행 때 왔던 에든버러성 12월에 왔을때와 비교해보는데.. 2021. 5. 9.
[영국일상] 집에서 깻잎 키우기 및 수확 영국에서 깻잎 키우기 영국 에딘버러에는 한국마트가 없다. 중국마트는 곳곳에 위치해있지만 한계가 있다. 그래서 영국 들어올때 가져온 들깨 깻잎 씨앗. 한국에서도 화분하나 제대로 길러보지 못한 내가 '과연 깻잎을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잎들깨는 4~5월쯤 심어야 충분한 햇빛을 받고 잘 자랄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4월까지 기다릴 수 없어 작년 11월 깻잎 키우기를 도전했다. 키친타월위에 씨를 올려두고 충분한 물을 주며 싹을 틔운다. 위에 랩을 씌워 건조하지 않게 해두는 게 팁! 영국 11월은 해가 4시면 진다. 별 도움이안되었겠지만 싹 틔우겠다고 스탠드도 켜놓고 별 짓을 다해봤다. 약 5일이 경과하니, 싹이 하나둘씩 났다. 흙에 옮겨 심어주기. 낮에는 창문에 다닥다닥 붙여주고 저녁에는 ..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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