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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16

[HIGHLAND] 하이랜드 투어_1일차 에든버러에서 출발하는 하이랜드투어 21년 7월 16일 날씨와 눈치싸움하다가 훅 질러버린 하이랜드 투어 여행사?중 가장 유명하다는 rabbie's 투어를 이용했다. 3일간의 하이랜드 투어 일정을 rabbie's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지만 투어 가이드분이 날씨와 시간등을 고려하여 조금씩 일정을 조율해 움직였다. rabbie's tour 웹사이트 : https://www.rabbies.com/en/scotland-tours/from-edinburgh/2-4-day-tours/the-isle-of-skye-3-day-tour 출발시간 8:30, 웨이버리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rabbie's cafe가 위치해있고 미니벤(최대 12명 탑승 가능, 5세이하 어린이 투어불가, 14kg 미만 luggage/1인)에 .. 2021. 7. 2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가볼만한 곳 (Colinton station& Tunnel) 자전거 타고 가볼만한 곳을 구글링하다가 찾은 명소 "Colinton station & Tunnel" 1967년 기차를 마지막으로 운영하고 문을닫은 곳 Chris Rutterford라는 작가가 터널의 벽화 프로젝트를 맡아 현재의 터널 그래피티를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자전거로 canal을 따라서 달리다보면 도착 (약 30분 소요) 날씨가 좋아서 카누잉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았다. 기차가 더이상 다니지 않는 터널은 더러워지고 반항의 그래피티들이 그려져있었다고한다. 분위기를 밝고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터널 들어올때 입구엔 없었는데 반대편에 Colinton Tunnel이라는 이름과함께 관련된 브로셔와 .. 2021. 6. 13.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_Chop house “Chop house” 21년 5월16일 남편 생일로 예약한 식당 산책할때마다 지나가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이다. 밖에서만봐서 몰랐던 내부 모습 창가에 테이블이 칸칸히 놓여있어서 말소리가 덜 섞이고 좋았다. 주문하려고 눈치보고 있었더니 딱 알아채고 “너네가 주문할것 같아서 왔어” 라며 센스있게 와주셨다. Starter - Oyster 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유럽여행을 다니면서도 한번도 맛본적이 없었다. 경험으로 한번 먹어보자 해서 주문한 굴 평소 굴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는데 한국이랑 비슷했던것 같다. 메인메뉴 Dry aged steak burger 와 Coal roasted chicken 그리고 사이드 감튀.. Triple cooked chip 과 Truffle chip 잘못읽어서 triple.. 2021. 5. 18.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블랙포드힐(Blackford hill) "Blackford Hill" 21년 4월19일 언젠간 가봐야겠다고 생각만하던 블랙포드힐을 가봤다. 관광지로 알려져있진 않아서 현지인들의 산책로인듯하다. 등산로인줄만 알았는데 연못도 있다. 날씨가 좋아 피크닉 바구니 들고 온 사람도 볼 수 있었다. 힘든 코스가 아니라 한번쯤 와볼만한 곳 한동한 유행하던 천국의 계단처럼 뒤가 보이지 않길래 인증샷도 남겨보았다. 계단을 올라오니 아서스시트가 보이는 풍경 날씨가 너무 좋아 벤치에 앉아 한참을 구경하다 내려온 블랙포드 힐 앉아있으니 에든버러는 노년에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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