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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
21년 12월28일
매일 집앞 산책만하다가 포토벨로 비치에 간다며
어머님과 롱치마 입고 떠난 날
우버를 타고 온 포토벨로비치
늘 느끼는거지만 어딜가든
사람반 개반
한국개들은 누리지 못하는 자유로움이 부럽다
에든버러에서 처음봤던
파스텔톤 색깔의 집들
회색에 어두컴컴한 건물만 보다가.. ㅎㅎ
에든버러도 형형색색 건물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바닷가 앞은 무조건 회,조개를 팔고
예쁜 카페가 줄을 지어있는데
여기선 전혀 볼 수 없었다.
대부분 가정집들.
유일하게 보였던 카페와 웨이팅줄
바다주인같았던 멋진 개
비가 내린 후 걷는 길이어서 그런지
발바닥이 아주 시려웠다 ㅜㅜ
날이 풀리면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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