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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21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3 Frozen뮤지컬,Covent Garden 2일차 겨울왕국 뮤지컬-코벤트가든- AMaison Berbertaux “트라팔가 광장” 겨울왕국 데이시트 성공해서 보러가는길 Frozen이 보이기 시작한다!! 2시공연. 삼십분전에 왔는데도 줄이 꽤나 길었다. 기다리는 동안 수많은 엘사들을 봤다 ㅎㅎ 안나는 없서 🥲 영국에서 처음보는 뮤지컬 Stall 구역으로 꽤나 가깝고 중간에 위치한 자리가 당첨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엘사 렛잇고 부를때 감동받아 눈물날뻔.. ㅋㅋ 굿즈가 다양할 줄 알았는데 별로 없었다. 그래도 올라프라도 데려올걸 그랬나.. 아이들이 순록 스벤인형을 꽤나 들고 있는거보니 인기가 꽤나 있나보다. 바로앞 코벤트가든 가는길 한국인들한테 유명한듯한 “Arome bakery” 오후에 방문했더니 빵종류가 거의 없었다. 크로와상과 팡오쇼콜라 중에 고.. 2021. 10. 16.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1 The Regent’s Park, 커피맛집 추천 런던시내 중심에서 한달살기 DAY1 짧은 비행거리여도 도착한 당일날은 무조건 아프다. 늙었… 이래저래 도착한 런던 에딘버러의 회색도시만 보다보니 벽돌집마저 예쁘다. 숙소는 매우매우 별로..지만 뭐 한달이니 밖에서 많이 즐겨야지 숙소 근처에 평점높았던 카페 플랫화이타 주문했는데 우유 텁텁함이 없고 너무 부드러웠다. 셜록홈즈박물관도 지나보고 들어가볼까했으나 큰 관심이 없으면 흥미도없고 돈이 아까울거라는 평을보고 가지 않기로 했다.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The Regent’s Park” 에딘버러와 2-3도 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바람이 불지 않으니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점심먹으로 온 “Harry’s Bar” 평소 맛집검색을 잘 안하기도 못하기도 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다가 맛있어보이면 결정! 선.. 2021. 10. 13.
[LONDON] Covent garden, China Town, Buckingham palace, Monmouth coffee 에든버러에서 런던가기 (21.08.15-17) 에든버러에서 기차타고 런던으로 출발 (약 4시간 30분 소요) 가는방향의 왼쪽좌석을 예매하면 엄청난 풍경을 볼 수 있다!! “헬로 런던” 코벤트가든 근처로 레지던트를 예약했다. 위치, 청결, 친절함 모두 만족이었으나 건조함이 단점. 에든버러랑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런던살고싶어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았다. 에딘버러 지금 축제기간인데 왜 여기보다 사람이 적어..?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쉑쉑 구입 고추장 치킨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꽤나 괜찮았다! 에든버러에 맛있는 베이커리집을 아직 찾지 못한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ㅜㅜ Paul빵집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뮤지컬 날짜만 맞았으면 보는거였는데 ㅜㅜ 다음에 보러와야지!! 런던 거리는 에든버러랑 확실히 다르다. 같은 오래된 .. 2021. 8. 31.
[BRISTOL] 브리스톨, 바스, 카디프 여행_2일차 /브리스톨 Day2./ 21년 05월 19일~23일 오늘은 간단히 브리스톨 관광하기로 한 날. (일정) St Nicholars Market - Floating Harbour - Bristol Cathedral - Cabot circus(아이쇼핑) 오전엔 비가 안오는듯하더니 나갈준비하니까 주륵주륵 내렸다. 일정을 빠듯하게 계획하지 않았으니 느긋하게 준비하고 캐봇서커스를 지나 성니콜라스마켓으로 향했다. "St Nicholars Market" 골목마다 상점이 쭉 늘어져있었지만 크진 않았다. 조금 깨끗하고 정돈 잘 되어있는 동남아 시장 느낌? "Floating Harbour" Harbour 옆으로 식당이 쭉 나왔다. 하염없이 걸었던 곳 비맞으며 걷다가 너무 힘들어 아쿠아리움 근처 식당으로 들어갔다. "Las I..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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