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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21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 8-9 비스터빌리지, 버로우 마켓(Bread Ahead 도넛) Day 8 -Bicester Village 숙소에서 한번에 갈 수 있어서 안갈 수 없었던 비스터빌리지 아침에 리젠트공원에서 비바람과 밤? 맞아가며 커피한잔 하고 출발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돌아다니다가 만난 한국분이 오늘 물건 많이들어왔다고 알려주셨다. 살게없다며 돌아다니다가 막판에 버버리와 프라다에서 마음에 드는 것들을 발견해서 탕진 ㅎㅎ 기회가 흔지 않기때문에 마음먹고 질렀다. 나도 쇼핑백많이 들고싶다 ~~ 노래를 불렀는데 나도들고간다 !!! Day 9 -Borough Market 런던 올때마다 들렀지만 이번에 제대로 구경한 버로우 마켓 사람들도 많고 가게도 다 오픈해서 너무 좋았다. 노티드 도넛이 유행하던데 Bread Ahead와 비슷하다고 하여 맛보러왔다. 맛없을 수 없는 조합 굴은 한국보다 비.. 2021. 11. 20.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2 가성비 맛집 플랫아이언, 사치갤러리 피드순서가 잘못된.. 런던시내 중심에서 한달살기 DAY2 일정 : Flat iron - Hyde Park - Saatchi Gallery - The white company - Daunt Books Marylebone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한 Flay Iron 숙소근처 메릴본에 위치한곳으로 왔다. 오픈시간 맞춰서 왔더니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맛은 가성비 맛집이라고 표현할 정도. 조금 질긴편이었다. 계산하면 작은 도끼칼을 주는데 이걸 드리면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 맛있었따. 사치갤러리를 가보기로 한 날. 날씨도 좋고 시간도 많으니 여유롭게 걸어갔다. 하이드 파크 부자동네임이 느껴지는 CHELSEA 집부터 다르다. 나의 헤진 경량패딩이 부끄러워지는 순간.. 사치갤러리 무료전시도 있다고 했는데.. 2021. 11. 11.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 5-7 wicked 뮤지컬, Camden Market Day 5 리젠트파크-위키드뮤지컬-Fish Plaice(한국치킨) 오전 집앞 공원 산책 에든버러 집앞 공원도 꽤나 크다고 생각했는데 런던에 비교할곳이 안되네 동물원 들어가야 만날 줄 알았는데 큰길가 지나가다 만난 낙타🐫 Wicked 뮤지컬 아침부터 티켓 오픈시간 기다리다 온라인으로 예매성공한 위키드 Todyaytix 어플에 보고싶은 뮤지컬 set alert를 설정해두면 데이시트 티켓을 구할 수 있다. 오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부지런함이 없어 뮤지컬 제돈주고 봐야하나 했는데.. 어플로 데이시트 표를 구할 수 있어 행복했다. 겨울왕국 뮤지컬도 좋았지만 어린이용에 가까웠다면, 위키드 뮤지컬이 왜 예매율 2위 인줄 알겠다. 보러오기전까지 영상이랑 음악 열심히 찾아듣고 가니 내용이 이해도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 2021. 11. 1.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4 Fortnum&Mason 리젠트공원- 포트넘앤메이슨-kaffeine-oseyo The regent’s park Queen Mary’s gardens 장미가 많이 피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곳 점심으로 온 Phoenix Palace 구글 평점이 나쁘지 않아서 와본 곳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하다. 맛도 그저그렇다. 추천안함 포트넘앤메이슨 가는 길 찜해두었던 티스트레이너 사러가는 길 할로윈이 다가오니 곳곳에 장식이 많이 보였다. 윗층으로 올라오면 구경할 수 있는 그릇들 다 가지고 싶었음 ㅠㅠ 크리스마스 전용층 역시 크리스마스만을 기다리는 나라같다. 크게 쓸데없으나 갖고싶는 어드벤트캘린더 집으로 돌아가는길 커피맛집으로 유명하다는 Kaffeine 아메리카노 마셔봤는데 신맛이 강해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라떼가 맛있다고 하던데 원두가 내스타일이..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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