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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LONDON] Covent garden, China Town, Buckingham palace, Monmouth coffee

by Greenhill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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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에서 런던가기

(21.08.15-17)

에든버러에서 기차타고 런던으로 출발
(약 4시간 30분 소요)
가는방향의 왼쪽좌석을 예매하면
엄청난 풍경을 볼 수 있다!!

“헬로 런던”
코벤트가든 근처로 레지던트를 예약했다.
위치, 청결, 친절함 모두 만족이었으나 건조함이 단점.

에든버러랑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런던살고싶어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았다.
에딘버러 지금 축제기간인데 왜 여기보다 사람이 적어..?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쉑쉑 구입
고추장 치킨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꽤나 괜찮았다!

에든버러에 맛있는 베이커리집을 아직 찾지 못한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ㅜㅜ
Paul빵집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뮤지컬 날짜만 맞았으면 보는거였는데 ㅜㅜ
다음에 보러와야지!!

런던 거리는 에든버러랑 확실히 다르다.
같은 오래된 건물인데 느낌이 이렇게나 다르다니..

차이나타운 옆
눈에 확 들어오는 한글 “분식”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줄을 엄청나게 서있었다.
저기서 파는 핫도그가 유명한것 같았는데
먹어야할게 많아 우리는 패스했다.

차이나타운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있다.
중국인은 정말 어느 나라에서든 살 수 있을 것 같다

코벤트가든에 숙소를 구하면 좋은점
소호, 홀본과 가까워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다시 돌아온 차이나타운
눈에 띈 곱창이 있어서 맛보기로 결정!

빨간 천막아래서 찍는 사진이란…
맛있게 나올 수 없다.
곱창은 냄새가 약간 났지만 매콤한 맛에 가려져 맥주랑 맛있게 먹을만 했다.
새우는 튀김맛이 익숙하고 매우 맛있는 튀김이었는데
계속먹기엔 물리는 맛.

2일차


어제 사두었던 Paul빵 으로 시작!
까눌레는 에든버러에서 파는 곳을 보지못했다…🥲
에끌레어도 맛도 진하고 맛있었다.

대사관가기전 한식!

“Yori”

맞은편에 주막39도 있었지만 고민하다가 선택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흔적
한국말이 들리니 그냥 반갑고 신기했다.
(에든버러에서 길가다가 만나는 아시아인 99% 중국인.. 한국말 한번도 못들어봄..)
삼겹살과 냉면을 시켰는데 냉면은 그저그랬다.
서빙해주시는 분들은 너무 친절했다 👍

“세인트 제임시즈 공원 St James's Park”


대사관 가는 길에 지나간 공원
엄청나게 크다.
에든버러 공원 많다고 자랑할게 못된다 ㅋㅋ
런던은 다가지고 있다.

“Buckingham Palace”


대사관 업무완료 후 들른 버킹엄 궁전

사진으로만 만나던 경비병

다시 공원을 가로질러 나가면
노팅힐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The ritz 호텔이 나온다.
신혼여행때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헐레벌떡 옷만 갈아입고 에프터눈티 먹으러 간곳 ㅋㅋㅋㅋ

유명 브랜드가 줄지어 있는 골목

“Liverty Lonon”
오래되고 전통있는 백화점
크루엘라 영화에서 크루엘라가 꿈꾸어왔던 백화점
공사중이라서 본 모습을 담지 못해 아쉬웠다.

벤엔제리 아이스크림 가게가 따로 있는줄은 몰랐네

내가 런던 온 이유
“Monmouth”

원두를 사와서 커피내릴때마다 집안에 향이 가득했던
그때가 너무 좋았어서
또 구매하러 왔다.
저번에는 Borough Market에서 샀는데
코벤트가든에도 몬머스커피가 있어서 들렀다.

해머스미스에 생긴 페리카나치킨을 먹으러갈까 했지만
바로 튀겨서 주는게 아니라 튀긴 치킨을 진열대에 두고 판매한다고 해서 영국박물관 앞

“Fish Plaice + Chicken Place Korean Fried Chicken”
여기로 왔다.
영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이미 유명한듯 하다.
양념반 간장반으로 시켰다.
바삭하고 양념도 너무 맛있었다!!

숙소가는 길 코벤트가든 야경

먹는게 남는거라며..
“Din tai fung”

예약안하고 갈 수 없는 곳인것 같다.
9시에 예약이 가능해서 바로 예약하고 왔다.
밤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배가 너무 불러 이렇게만 시켰는데..
돈은 여기서 제일 많이 깨졌다 ㅋㅋ


돌아온 에든버러
도착하자마자 배가고파서 검색하다가 그냥 들어온 곳

“Cafe Royal”

현지인들이 맥주한잔 하러 오는 곳 같았다
해산물 플래터와 치킨버거?를 시켰는데
치킨버거가 기대이상이었다!


런던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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