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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영국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1 The Regent’s Park, 커피맛집 추천

by Greenhill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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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시내 중심에서 한달살기 DAY1


짧은 비행거리여도 도착한 당일날은 무조건 아프다.
늙었…

이래저래 도착한 런던
에딘버러의 회색도시만 보다보니 벽돌집마저 예쁘다.

숙소는 매우매우 별로..지만
뭐 한달이니 밖에서 많이 즐겨야지

숙소 근처에 평점높았던 카페
플랫화이타 주문했는데 우유 텁텁함이 없고 너무 부드러웠다.

셜록홈즈박물관도 지나보고
들어가볼까했으나 큰 관심이 없으면 흥미도없고 돈이 아까울거라는 평을보고 가지 않기로 했다.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The Regent’s Park”

에딘버러와 2-3도 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바람이 불지 않으니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점심먹으로 온
“Harry’s Bar”

평소 맛집검색을 잘 안하기도 못하기도 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다가 맛있어보이면 결정!
선택한 메뉴 모두 성공적으로 맛있었다.

지나가다 들러본 디즈니샵
겨울이 다가오니 오너먼트가 눈에 띄였다.

숙소돌아가는길에
장미로 화단을 통일성 있게 꾸며놓은 모습이 예뻐 담아본 사진

저녁은 귀찮아서 yori라는 한식당에서 주문해서 먹었다.
직접가서 먹었으면 괜찮았을것 같다.
라볶이는 불고 치킨은 식어 딱딱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5만원짜리 저녁이었으니까 …^^^^


Day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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