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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가볼만한 곳을 구글링하다가 찾은 명소
"Colinton station & Tunnel"
1967년 기차를 마지막으로 운영하고 문을닫은 곳
Chris Rutterford라는 작가가 터널의 벽화 프로젝트를 맡아
현재의 터널 그래피티를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자전거로 canal을 따라서 달리다보면 도착 (약 30분 소요)
날씨가 좋아서 카누잉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았다.
기차가 더이상 다니지 않는 터널은
더러워지고 반항의 그래피티들이 그려져있었다고한다.
분위기를 밝고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터널 들어올때 입구엔 없었는데 반대편에
Colinton Tunnel이라는 이름과함께
관련된 브로셔와 짤막한 설명을 볼 수 있었다.
에든버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지인도 추천하는 Colinton Tunnel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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