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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영국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17-day30 라이온킹뮤지컬, EATALY, 리젠트공원

by Greenhill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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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한달살기의 마지막 주

 

한달내내 런던날씨는 하루정도 제외하고 매우 좋았다.

에딘버러는 경량패딩 입고다녀야했는데 런던은 트렌치코트 ㅎㅎ

 

집앞 리젠트공원 산책

소호 구경하다가 냄새에 이끌려 먹었던 와플

맛있었다.

"Selfridges"

 

런던 대표적인 백화점. 모든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다.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러~

 

"Laderach"

 

쵸콜렛 못지나쳐..

지나갈때마다 눈에 들어왔던 곳

가격대가 좀 나가서 어느때보다 신중하게 골랐따.

 

"EATALY"

작년(?)에 오픈한걸로 알고있는 EATALY

이탈리아 식료품을 파는곳이다.

너무 좋다고 하는 평들이 많아서 한번 방문해보고싶었던 곳

파스타, 소시지, 각종 소스류, 와인 등을 팔고 식당과 카페가 있다.

점심을 여기서 먹으면 좋았을 걸.. 아쉬웠따.

EATALY 근처에있는 Spitalfields Market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상점들이 많았다.

근처에 빈티지샵들이 많아 빈티지(ATITKA 상점)를 좋아한다면 들러보기에 좋은 것 같다.

"라이온킹 뮤지컬"

 

한국 내한했을때 뮤지컬 못본게 얼마나 한이 되었었는데 ..

런던에서 볼 기회가 생기다니 ㅠㅠ

이럴려고 내한공연을 못봤구나 ㅋㅋ

 

들어갈때 COVID PASS를 철저하게 검사한다.

 

엄청나게 기대했던 라이온킹 뮤지컬

입구서부터 나를 사로잡았던 기념품샵

기념으로 하나 사고싶었지만 생각보다 안예뻤다..

 

자리는 Stall(Ground Floor) 복도쪽으로 잡았다. 동물들이 복도로 등장하는데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위키드가 라이온킹보다 재밌었다 ㅎ

너무 기대했나.. 

 

"South Bank"

 

야경구경할겸 밤산책으로 갔던 south bank

그길을 따라 런던아이, 빅벤, 회전목마도 보고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려 어마무시한 사람들도 만났다.

 

드디어 런던한달살기가 끝났다.

에딘버러 조용한 도시로 다시돌아가야하는게 슬펐지만 ..

원없이 돌아다닌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좁디좁은 런던 에어비앤비를 벗어난다는게 가장 좋았다.

 

21년 10월 11일~11월 8일

런던한달살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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