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런던한달살기 Day 11-12 포토벨로마켓, 브라이튼 당일치기

DAY11 포토벨로 마켓

 

다시찾은 포토벨로마켓

20년 2월에 왔을때는 날씨도 좋지않고 상점도 많이 안열려있었다.

DAY12 브라이튼 당일치기

 

버스를 왕복으로이용할시, 원데이버스티켓을 구매하는게 이득이라고하여

기차역 인포센터에가서 구매함.

 

티켓을 받으면 동전으로 당일날짜를 긁은 뒤 버스탈때 보여주면 된다.

인포센터직원이 Old-fashion이라며 건네주었다.ㅋㅋ

맑은날씨를 기대했는데 구름이 잔뜩껴서 좀 아쉬웠다.

 

Riddle&Finns The beach

(위치: https://goo.gl/maps/2nZPc23fg9zC5buZ8)

 

영국카페에서 추천받아 온곳

가격대가 좀 나가지만 맛있었다.

세븐시스터즈 보러 가는길

 

도착하자마자 세븐시스터즈를 다녀올 걸 이라는 후회를 했다.

괜히 많은 블로거들이 역에 도착하자마자 서브웨이 사서 세븐시스터즈를 간게 아님

세븐시스터즈 - 브라이튼 역 근처 바다 구경의 순서가 좋다.

버스에서 내려 30분 정도를 걸어가면 세븐시스터즈를 볼 수 있다.

해가 점점 저물어서 위로 올라가 구경하진 못했지만 풍경도 예쁘고 좋았다.

런던 도착하자마자 근처 훠거집으로 저녁먹으러왔다.

늘 느끼는거지만 중국인 정말 불친절하다.

예약을하고 갔는데 예약시간이 지나도 자리안내도 안해주고 한참을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구글평이 좋아 기대하고 갔는데 맛도 그저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