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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영국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 10 런던 해리포터스튜디오

by Greenhill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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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가 많이 내렸는데 천장에서 물떨어지고 난리였던 밤.. 

 

숙소절대비추천!!!!!!!!!!!!!!! 절대가지마세요

위치만 보고 숙소잡았다가 엄청나게 후회한곳 ㅠㅠ

 

* 숙소정보 : https://www.airbnb.co.kr/rooms/51225463?guests=1&adults=1&s=67&unique_share_id=9ecff977-b7b7-496e-bd0e-a9fda60f8c2c

근처 식당에서 점심 대충 때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는 길!
숙소 근처에 해리포터스튜디오 가는 버스가 지나가던데 그걸 예약하는 법을 모르고..

지하철타고 Watford junction에서 해리포터스튜디오 버스타고 도착

막상 입구에 도착하니 어린시절 해리포터를 보며 느꼈던 감정이 덜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조금 생겼었다.

들어가자마자 그런생각 사라짐 ㅋㅋ

더즐리네 집 해리포터 방

우리가 갔을때는 할로윈 기간이어서 할로윈 컨셉의 강당을 볼 수 있었다 !

움직이는 계단. 움직일줄 알았는데 벽에 붙어있던 계단 ㅎㅎ

해리포터 여권. 구경하면서 도장찍을 곳도 찾아다니느라 바빴다.

 

그리핀도르 기숙사

 

덤블도어 방으로 가는길
해그리드 집과 겁쟁이 팽
론 집

 

중간중간 디멘터들이 공연도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포즈도 잡아준다.

얄미웠던 엄브릿지 교수의 착용의상과 방

인사하는 벅빅과 위에서 등장하는 아라고그 거미들

벅빅
아라고그

 

호그와트 열차 !!

실내 관람이 끝나면 나오는 식당.

음식은 맛없었고 버터맥주도 사진용이라 안마셨다. ㅎ

건물밖으로 나오면 knight bus와 더즐리네 집 구경등을 만날 수 있다.

 

주름, 모공까지 섬세하게 만들어진 가면들

해그리드가 멀미하면서 가져온 마법사의 돌

론의 쌍둥이 형들 조지, 프레드의 가게

마지막으로 기념품샵

제일아래 도비는 좀 많이 갖고싶었지만.. 참았다 ㅎㅎ

 

어느하나 놓칠수 없었고 볼때마다 영화가 바로바로 떠올라서 더욱 즐거웠다.

영국에 해리포터보러 오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번여행을 통해 해리포터를 졸업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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