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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BATH] 브리스톨, 바스, 카디프 여행_3일차

by Greenhill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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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 Day3./

21년 05월 19일~23일

(일정) Pulteney Bridge(레미제라블다리) - The Jane Austen Centre - Royal Crescent
- The Roman Baths - Bath Abbey - Sally Lunn's Historic Eating House&Museum

기대했던 Bath 가는날.
브리스톨에서 기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과거 로마인들의 목욕탕인 로만바스라는 온천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영국에 유일하게 천연온천이 있는 곳이다.

브리스톨 기차역에서 출발~

여행갔을 때 날씨가 정말 별로였다.
영국 5월 날씨좋다더니 .. 비만 엄청왔다 ㅠㅠ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일정

도착한 Bath
로마 건축 고작 15분 떨어진 브리스톨 건축과도 다른 느낌.


"Pulteney Bridge(레미제라블다리)"

레미제라블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다리
자베르 경감이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한 장면 속 장소

다리 근처로 맛집과 카페들이 많다고했다.
바로 맞은편 이탈리아 식당으로 비도 피할겸 점심을 먹었다.

"JOYA Italian Steakhouse"

별생각없이 들어간곳인데 맛있었다!

 

"The Jane Austen Centre"

 

로만바스 티켓을 14시 45분에 예매해둬서 그전에 제인오스틴센터를 먼저 들러보기로했다.

안에 들어가진 않고 기념품샵만 들러봤는데 괜히 하나 사고싶은 기분이 들었지만 참고 나왔다 ㅎㅎ

 

 

"Royal Crescent"

 

그다음으로 이동한 로열크레센트.

넷플릭스 브리저튼 촬영지이기도 한 곳.

 

날씨만 밝았어도 공원에 앉아 즐겁게 여유를부리고 싶었는데

이때부턴 비가 엄청나게 내림 ㅜㅜ

"Roman Bath & Bath Abbey"

 

사전예약이 필요한곳

입장시간대에 맞추어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바로 옆에 보이는 바스수도원

 

현재는 목욕탕으로 사용되지는 않고 박물관의 용도로만 쓰이고 있음

 

안으로 들어가면 티켓확인과 오디오(무료)를 준다

한국어서비스 제공

 

사진으로만 보던 모습 등장 !

당시 모습을 재현해놓기 위해 사람들이 분장을 하고 있다.

과거 엄마의 흔적을 따라 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사진 찍기

생각보다 길었던 로만바스 투어

볼거리가 많아 돈이 아깝지 않았다.

 

 

유럽 느낌 물씬나는 간판들

 

바스에서 마지막 일정이었던

 

"Sally Lunn's Historic Eating House&Museum"

 

바스에서 가장 오래된 집

Bunn이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난곳

 

기본 샐리룬번과 블랙티 그리고 몸을 녹일 스프를 주문했다.

스프는 묽은 야채스프? 맛이었고 그저그랬다.

Tea는 어디서 마셔도 맛있을 맛

제일 기대했던 Bunn은 줄서서 기다려먹기에는

좀 아쉬운 맛이었다.

 

바스에 놀러왔으니 한번쯤 들러도 될 곳 정도..?

 

Bunn을 굽는 모습 등 뮤지엄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돌아가는 기차시간이 촉박하여 패스했다.

 

 

바스 여행 3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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