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 Day1./
21년 05월 19일~23일
원래 계획은 5월 13~17일의 일정이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락다운 규제 내용이 달라
잉글랜드에 있는 호텔은 Leisure 목적으로는 예약이 불가했다.
5월17일 이후부터 여행용 숙박예약이 가능하여 어쩔수없이 한주 뒤로 미루게 된 여행
공항도착하니 모든 면세점은 문을 닫았고 사람도 거의 없었다.
브리스톨 풍경은 또 에든버러랑 느낌이 달랐다.
첫날 날씨가 제일 좋았음 ㅜㅜ
"Clifton Suspension Bridge"
자살다리로 유명하다는 다리..
공항에서 택시타고 호텔가는 길에 보였던 다리.
이 장면이 여행에 처음이자 마지막 순간일줄이야.... ㅠㅠ
저녁 8시 모습.
겨울내내 3시면 해가지는 모습만 봤는데
이젠 해가 안진다 ㅎㅎ
호텔 체크인 후, 배가고파 구글링해서 찾아간 곳
"Côte - Bristol (Quakers Friars)"
주문한 음식 ▶ Prawn Gratine
▶ Beef Bourguignon
▶ Seabass
프랑스음식과 와인&맥주를 한잔씩 하고싶어서
실내에서 술이 가능한지 물어봤다.
'당연하지 왜안돼?'
스코틀랜드에서는 실내에서 술이 금지라고 말해줬더니
실내에서 술이 안된다는 규제가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의 직원..
나도 이해안가.
같은 영국내에서 통일좀 하지 규제가 너무 다르다.
스코틀랜드사람아닌데 부끄러웠음..
아무튼 와인&맥주와 함꼐한 음식
맛있었다!!
우리 뒤에서 식사하는 사람들 말하는데
영어가 정확하고 깔끔하게들린다.
스코틀랜드에선 잘안들리던데..............
브리스톨 여행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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