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든버러일정9 [영국일상] 에든버러 크래몬드아일랜드(Cramond Island) "Cramond Island" 21년 2월14일 유럽 최고의 섬 10위에 들어간 크래몬드섬 Harper 산책겸 Lynette이 데려와준 곳 에든버러 곳곳을 덕분에 많이 구경했다. Cramond Island는 에든버러 중심지에서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조수 때 둑길을 따라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에딘버러 시내와는 거리가 있지만 여행일정이 여유롭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작년 겨울 눈이 많이 왔을 때 다녀온 곳 섬까지 이동하는 길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길을따라 들어오면 아래와 같은 섬에 도착 물이 차오르기전에 빠져나와야한다 ㅎ 부지런하지 못해 물빠지는 시간을 맞춰 다녀와야하는데 게을러서 다시 못가고 있는 크래몬드 아일랜드. 겨울이 다시오기전에 자전거타고 다시한.. 2021. 7. 10.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가볼만한 곳 (Colinton station& Tunnel) 자전거 타고 가볼만한 곳을 구글링하다가 찾은 명소 "Colinton station & Tunnel" 1967년 기차를 마지막으로 운영하고 문을닫은 곳 Chris Rutterford라는 작가가 터널의 벽화 프로젝트를 맡아 현재의 터널 그래피티를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자전거로 canal을 따라서 달리다보면 도착 (약 30분 소요) 날씨가 좋아서 카누잉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았다. 기차가 더이상 다니지 않는 터널은 더러워지고 반항의 그래피티들이 그려져있었다고한다. 분위기를 밝고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터널 들어올때 입구엔 없었는데 반대편에 Colinton Tunnel이라는 이름과함께 관련된 브로셔와 .. 2021. 6. 13.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블랙포드힐(Blackford hill) "Blackford Hill" 21년 4월19일 언젠간 가봐야겠다고 생각만하던 블랙포드힐을 가봤다. 관광지로 알려져있진 않아서 현지인들의 산책로인듯하다. 등산로인줄만 알았는데 연못도 있다. 날씨가 좋아 피크닉 바구니 들고 온 사람도 볼 수 있었다. 힘든 코스가 아니라 한번쯤 와볼만한 곳 한동한 유행하던 천국의 계단처럼 뒤가 보이지 않길래 인증샷도 남겨보았다. 계단을 올라오니 아서스시트가 보이는 풍경 날씨가 너무 좋아 벤치에 앉아 한참을 구경하다 내려온 블랙포드 힐 앉아있으니 에든버러는 노년에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 5. 14.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Portobello beach)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 21년 12월28일 매일 집앞 산책만하다가 포토벨로 비치에 간다며 어머님과 롱치마 입고 떠난 날 우버를 타고 온 포토벨로비치 늘 느끼는거지만 어딜가든 사람반 개반 한국개들은 누리지 못하는 자유로움이 부럽다 에든버러에서 처음봤던 파스텔톤 색깔의 집들 회색에 어두컴컴한 건물만 보다가.. ㅎㅎ 에든버러도 형형색색 건물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바닷가 앞은 무조건 회,조개를 팔고 예쁜 카페가 줄을 지어있는데 여기선 전혀 볼 수 없었다. 대부분 가정집들. 유일하게 보였던 카페와 웨이팅줄 바다주인같았던 멋진 개 비가 내린 후 걷는 길이어서 그런지 발바닥이 아주 시려웠다 ㅜㅜ 날이 풀리면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곳 2021. 5. 12.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