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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rood Park & Arthur's Seat"
20년 10월10일, 12월19,24일 / 21년 4월16일, 5월7일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홀리루드 공원만 벌써 5번이나 다녀왔다.
에든버러에 왔다면 꼭 가봐야하는 명소로 잘 알려진 Arthur's Seat
홀리루드 공원 가는 길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찍어면 또 달라보인다.
왕복으로 1시간반 전후?로 걸렸던 것 같다.
올라가면 산,도시,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사실 에든버러는 어딜가나 대자연인 곳이지만 홀리루드는 에딘버러 대자연의 끝(?)을 볼 수 있는 곳 아닐까싶다.
등산로는 정해져있지않아 발길닿는 곳으로 가면된다.
평지로 이어지는 길도 있고 돌길인 등산로도 있다.
길이 더이상 없을 것 같이 보이는 절벽과 산봉우리 사이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공간들
위에서 내려다본 홀리루드 궁전
멀리 에든버러성, 스콧기념탑도 볼수 있다
정상에서 보이는 뷰도 멋지지만 등산이 힘들다면 옆 둘레길을 걷다가 조금만 올라가도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가장 최근 사진들.
봄이 찾아온 공원의 모습들.
봄이 찾아왔지만 아직은 쌀쌀해 경량패딩을 입어야한다.
에딘버러는 6~8월이 여행하기 좋은 날씨라던데
조금더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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