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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아난티코브 힐튼호텔&이케아 부산동부점 방문 5월말 영국에서 귀국을하면서 살림살이들을 채워넣느라 바쁘게 지냈다. 벌써 한달이 지났다니 시간이 빠르다. 남편 찬스로 아난티코브 숙박을 하게되었다. 1박에 60만원이라는데 기회다 싶었다. ㅎㅎ 남편은 일정상 호텔로 먼저 출발하고 아난티 근처에 이케아가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사려고 잠시 들렀다. 굴리(옐로우) & 비그디스(다크그레이)와 쿠션 저렴하지만 소파를 화사하게 만들어주어 꽤나 만족스럽다. 기타 접시정리대와 오븐장갑, 치즈그레이터를 구매 후 아난티로 출발! (차로 6분정도 소요 ㅎㅎ) 주차장에서 본 어지러운 포토존 ㅎ 10층에서 체크인 후 숙소 가는 길에 내려다본 풍경 들어오자마자 넓찍한 침대사이즈에 놀람 해외여행 다닐땐 호텔에 어메니티와 슬리퍼가 없어서 늘 챙겨다녔는데 세안용품을 안들고와도 되어서 .. 2022. 6. 24.
[LONDON] 런던여행(빅벤, 세인트폴대성당) 22년 5월 12일 런던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기침이 자꾸 나온다고 마스크를 쓰고 있던 엄마. 화장실가려고 같이 통로에 나왔는데 앞에 기다리던 술 취한 외국인이 화장실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스크를 왜쓰고 있냐고 갑자기 엄마한테 말걸길래 귀찮아서 그냥 웃고넘기는데 “마스크로 입을 가려도 눈으로 바이러스가 들어가지 않나? 눈은 어떻게 가릴건지? 마스크 쓰는게 정답인지?” 등등.. 물어보는게 많다. 그건 나도 이해안가는 부분 많아요… 이제 그만 화장실가서 볼일좀 봐즈세여.. 저희도 써야죠 .. ㅜㅜ 에든버러에서 런던 도착! 저녁시간 거의다되어서 숙소에 짐만 놔두고 바로 저녁먹으로 나왔다. 숙소와 가까웠던 일식집. 멀리 나갈 힘도 없어서 바로 결정했다. 오랜만에 초밥먹었다!! 위치보기 OYI sushi japan.. 2022. 6. 6.
[영국일상] 에든버러 일상 22년 5월 11일 엄마와 동생의 에든버러 마지막날 네스프레소캡슐도 사러갈겸 마지막 쇼핑을 위해 시내로 나왔다.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차가 빵빵 거리길래 무심코 쳐다봤더니 이놈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뻐큐를 날리고있다. 같이 날려줄까하다가 뻐큐받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타격이 없었다. 그냥 세상 한심한 표정한번 날리는 것으로 끝냈다. (차에서 내려 시비걸까봐 무서웠음 ㅋㅋㅋㅋ) 처음 당해본 인종차별 .. ㅋㅋ 프린스 스트릿에 있는 Waterstone book shop이나 스타벅스를 가면 에든버러성을 배경으로 커피한잔 즐길 수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전날 도착해서 너무피곤하고 초췌해서 사진찍고 싶지가 않았다. ㅎㅎ 스타벅스 위치 Starbucks Coffee · Ground Floor, 120 Princes St, .. 2022. 6. 2.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빈 마지막날(카페자허, 오페라극장, 슈테판대성당) 22년 5월 10일 비엔나 마지막날 컨디션이 안좋앗던 엄마가 비엔나를 떠나기 전 카페자허는 꼭 가봐야겠다고해서 아침일찍 시내로 나왔다. 오페라극장을 지나 카페자허로 바로 들어갈 줄 알았으나 맞은편 가게 구경 먼저하고 카페 도착.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여유롭게 사진찍고 놀았다. 아침부터 카페인과 당 충전 후 쇼핑시작! 일요일에 모든 상점이 문을닫아 아쉬웠는데 엄마 덕분에 제대로 구경했다. 상점마다 들어가서 구경한듯.. ㅎㅎ 미니어쳐 장식장 너무귀여워서 충동구매할뻔.. 대신에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bread fabric basket을 구입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관심이 많이 사라졌을때라 구경만하고 안사고있었더니 엄마가 사줄테니 좀 골라보라며 ..ㅎㅎ (엄마 난 집도 가구가전도 없는 사람..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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