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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런던여행 2일차 (비스터빌리지, 런던PCR검사) 22년 5월 13일 비스터빌리지는 Marylebone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티켓은 온라인으로도 구매가능한데 우리는 당일 기차역에서 구매했다. 엄마랑 동생이 한국귀국을 위해 PCR을 받아야해서 여유로운 쇼핑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지방시와 버버리 가방 하나씩 건졌다. 비스터빌리지에서 짧은 쇼핑을 마치고 레스터스퀘어 근처에 PCR을 받으러 왔다. PCR TEST는 구글링해서 찾은 곳이었는데 검사결과지가 안나왔다는 평이 있어서 조금 걱정했었다. 들어가서 예약정보 확인후 검사는 5분 내로 끝. 결과는 자정이내로 나올 예정이라고 안내받고 나왔다. 동생 결과지는 저녁 11시쯤? 나왔는데 엄마껀 12시가 다되어가도 안나와서 메일을 보냈더니 10분내로 결과지가 날라왔다. (진작 문의해볼걸 ..) 호텔 .. 2022. 6. 28.
[부산] 기장 아난티코브 힐튼호텔&이케아 부산동부점 방문 5월말 영국에서 귀국을하면서 살림살이들을 채워넣느라 바쁘게 지냈다. 벌써 한달이 지났다니 시간이 빠르다. 남편 찬스로 아난티코브 숙박을 하게되었다. 1박에 60만원이라는데 기회다 싶었다. ㅎㅎ 남편은 일정상 호텔로 먼저 출발하고 아난티 근처에 이케아가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사려고 잠시 들렀다. 굴리(옐로우) & 비그디스(다크그레이)와 쿠션 저렴하지만 소파를 화사하게 만들어주어 꽤나 만족스럽다. 기타 접시정리대와 오븐장갑, 치즈그레이터를 구매 후 아난티로 출발! (차로 6분정도 소요 ㅎㅎ) 주차장에서 본 어지러운 포토존 ㅎ 10층에서 체크인 후 숙소 가는 길에 내려다본 풍경 들어오자마자 넓찍한 침대사이즈에 놀람 해외여행 다닐땐 호텔에 어메니티와 슬리퍼가 없어서 늘 챙겨다녔는데 세안용품을 안들고와도 되어서 .. 2022. 6. 24.
[LONDON] 런던여행(빅벤, 세인트폴대성당) 22년 5월 12일 런던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기침이 자꾸 나온다고 마스크를 쓰고 있던 엄마. 화장실가려고 같이 통로에 나왔는데 앞에 기다리던 술 취한 외국인이 화장실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스크를 왜쓰고 있냐고 갑자기 엄마한테 말걸길래 귀찮아서 그냥 웃고넘기는데 “마스크로 입을 가려도 눈으로 바이러스가 들어가지 않나? 눈은 어떻게 가릴건지? 마스크 쓰는게 정답인지?” 등등.. 물어보는게 많다. 그건 나도 이해안가는 부분 많아요… 이제 그만 화장실가서 볼일좀 봐즈세여.. 저희도 써야죠 .. ㅜㅜ 에든버러에서 런던 도착! 저녁시간 거의다되어서 숙소에 짐만 놔두고 바로 저녁먹으로 나왔다. 숙소와 가까웠던 일식집. 멀리 나갈 힘도 없어서 바로 결정했다. 오랜만에 초밥먹었다!! 위치보기 OYI sushi japan.. 2022. 6. 6.
[영국일상] 에든버러 일상 22년 5월 11일 엄마와 동생의 에든버러 마지막날 네스프레소캡슐도 사러갈겸 마지막 쇼핑을 위해 시내로 나왔다.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차가 빵빵 거리길래 무심코 쳐다봤더니 이놈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뻐큐를 날리고있다. 같이 날려줄까하다가 뻐큐받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타격이 없었다. 그냥 세상 한심한 표정한번 날리는 것으로 끝냈다. (차에서 내려 시비걸까봐 무서웠음 ㅋㅋㅋㅋ) 처음 당해본 인종차별 .. ㅋㅋ 프린스 스트릿에 있는 Waterstone book shop이나 스타벅스를 가면 에든버러성을 배경으로 커피한잔 즐길 수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전날 도착해서 너무피곤하고 초췌해서 사진찍고 싶지가 않았다. ㅎㅎ 스타벅스 위치 Starbucks Coffee · Ground Floor, 120 Princes St, ..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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