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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체코&오스트리아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빈 마지막날(카페자허, 오페라극장, 슈테판대성당)

by Greenhill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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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월 10일

비엔나 마지막날

컨디션이 안좋앗던 엄마가 비엔나를 떠나기 전
카페자허는 꼭 가봐야겠다고해서
아침일찍 시내로 나왔다.

오페라극장을 지나 카페자허로 바로 들어갈 줄 알았으나
맞은편 가게 구경 먼저하고 카페 도착.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여유롭게 사진찍고 놀았다.
아침부터 카페인과 당 충전 후
쇼핑시작!

일요일에 모든 상점이 문을닫아 아쉬웠는데
엄마 덕분에 제대로 구경했다.
상점마다 들어가서 구경한듯.. ㅎㅎ


미니어쳐 장식장 너무귀여워서 충동구매할뻔..
대신에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bread fabric basket을 구입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관심이 많이 사라졌을때라
구경만하고 안사고있었더니
엄마가 사줄테니 좀 골라보라며 ..ㅎㅎ

(엄마 난 집도 가구가전도 없는 사람인데
당장 소품이 필요가없었어…근데 이 글을 쓰고있는 시점에서는 조금 후회하고있어.. 좀 살걸..하고 ㅋㅋ)


이것저것 잘 고르는 엄마가 부럽기도 했다. ㅋㅋ
오페라 극장에서 슈테판대성당까지 가는 길이 이렇게나 멀었던가..

곧 호텔 체크아웃하고 공항을 가야하는데
구경할게 너무 많다며 못가고있는 울엄마 ㅋㅋ
아픈사람 맞아,,?ㅋㅋㅋ


대성당을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지하철타려고 가다보니
만나게된 슈테판대성당
인증샷 후딱 찍고 호텔로 복귀

공항 체크인 후 식당에서 아점먹고 집으로 컴백 ㅎㅎ

알찬 체코&오스트리아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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