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ce] 그리스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이동 2일차

22년 3월 30일

아테네국제공항에서 산토리니로 경비행기타고 이동
고작 50분 정도 비행인데 간단한 기내서비스도 나온다 .
Sky express 항공사를 이용했다.

기차역 같았던 산토리니 공항
10월-3월 비수기에는 교통편이 너무 안좋다고해서
시내까지 가는 버스가 없을까봐 걱정했다.
버스정류장에 가보니 대기시간 74min.
택시를 타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버스가 왔다.

공항에서 피라 마을까지 버스요금 1.6유로
(약 20분소요)

현금만 받는다.

도착한 피라마을 바스정류장.
내일 이아마을로 이동할때도 이곳에서 타면된다.

호텔도착
산토리니 호텔은 전체적으로 평점이 좋아서
별생각없이 싼숙소를 잡았는데 뷰도 별로였고 호텔시설도 별로였다.

기념품 조차 아기자기 예쁜 산토리니

아테네와 너무 다른 분위기

피라마을에서 올드포트로 내려가는 방법은
1. 계단 2. Donkey 3. 케이블카가 있다.

늦은시간이라서 없었는지 관광객이 없어서 그런지몰라도 동키택시는 볼 수 없었다.
걸어서 내려가봤는대 생각보다 계단이 길어서 다리가 후들거렸다.
내려가는 내내 동키 똥이 너무 많아서 밟을까봐 바닥만 보고 내려갔다.. ㅋㅋ

절벽에 집이 있는게 신기하다

여기 평점이 좋길래 굳이 내려왔는데 공사중이네..?
비수기라 그런지 공사하는 식당들이 많았다.

에메랄드색 투명한 물

배도 고프고 올라갈 힘도 없어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기로 결정
다른 블로그들 보면 관광객 줄서있느라
못타는 경우도 많은것 같았는데
우린 너무 한산해서 케이블카 운영종료한줄 알았다.
비수기 장점 ㅎㅎ

 

• Aris restaurant

그리스에 와서 원없이 해산물요리를 먹는것 같다.
새우는 껍질까기 싫어서 잘 안먹은데
모든 식당에서 새우가 껍질이 다 까져나오는데
맛있게 먹어야지 .. ㅋ

다음은 이아마을에 대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