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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2018.9.23~29] 유럽여행(벨기에-프랑스-네덜란드)

by Greenhill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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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23일~29일

"벨기에-프랑스-네덜란드"

 

무려 5년전 다녀온 여행

처음 계획은 베네룩스였지만 주변에서 룩셈부르크는 다 말리는 바람에 파리를 다녀오기로 결정!

"오줌싸개동상|

 

벨기에의 국가적 상징인 오줌싸개 동상

엄청작았고 어딜가나 오줌싸개동상을 만나볼수 있었다.

벨기에는 감자튀김이 유명하다고해서 먹으러 옴

고개를 돌리면 사방에서 감자튀김 가게를 볼 수있었다. 

소스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무슨 소스를 선택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었다!

"그랑플라스 대광장"

저녁 야경이 너무 예뻤던 곳이었다. 

 

브뤼셀은 작아서 하루면 다 볼 수 있는 코스였다.

 

다음날 파리로 출발

디즈니랜드와 몽생미셸을 방문했는데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마지막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도착

도착하자마자 풍기는 담배와 대마향에 컨디션이 최악이 되었다.

걸어다니는 곳마다 대마냄새에 죽을뻔함 

감자튀김 맛집 마네킨피스

벨기에에 이어서 네덜란드에서도 감튀명소 방문 후 숙소를 갔는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Art hotel 뭐 이런 이름.. 너무 아트아닌가요..

호텔방에 들어가자마자 울고있는 스탠드와 마주침 ㅠㅠ

숙소가 너무 심난하여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해봤었는데 남는 방이 없다고했었다.

포기하고 호텔앞 구경하고 피자먹으러감 ..ㅎㅎ

미리 예약해둔 안네 프랑크의 집

나치의 감시를 피해 25개월간 숨어 생활했던 곳

내부는 촬영이 불가했던걸로 기억하고 매우 좁아서 멀미났던 기억이 강하다..

더 어두워지기전에 들러보자했던 홍등가

 

가는길이 너무 예뻐서 어디에 홍등가가 있단말이야 했는데

골목을 딱 들어서자 마자 문앞에서 반나체로 서있는 분들..

 

분위기에 쫄아 크로스백위에 핸드폰과 손을 살포시 얹어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막 뭐라고 소리를치면서 우리한테 다가왔다.

 

"사진찍지마!!"

사진첩 보여줘라 삭제한파일들어가봐라 하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서 눈물날뻔

이것저것확인하더니 사진 없으니까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쏙 들어가버림 ..

 

우리 안찍었는데 개억울 ㅜㅜ

네덜란드 나랑 안맞아.. 

 

근교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사실 풍차마을이라고 해서 풍차가 어마무시하게 많은걸 기대했는데 다섯개..?정도만 있어서 실망스러웠다.

전통 나막신과 치즈, 기념품들을 파는 상점들과

미피의 나라답게 곳곳에 미피가 엄청 많았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 만난

I AMSTERDAM 조형물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지금은 국립미술관 앞에 조형물이 없어졌다고한다.

싱겔 꽃시장

싱겔 운하를 따라서 쭉 이어져있는 시장

튤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들의 씨앗을 판매하고있다.

화사한 꽃들이 줄지어있어 예뻤다.

 

브뤼셀-파리-암스테르담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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