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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여행-3일차 /글래스고 Day3./ 호텔 → The Spanish Butcher (점심) → 글래스고대성당 → 니크로폴리스 글래스고여행 마지막날! 아래지도에 별표표시한 곳이 주요 관광지다. 배낭만 들고왔기 때문에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움직이기도 애매해서 많이 움직이지 않고 글래스고 대성당만 보고 집에 가기로했다. 대성당 가기전 만찬! "The Spanish Butcher" 걸어서 2분거리 역시 전날 저녁에 검색하고 예약한 곳 막상와보니 예약없이 왔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다. 2일차에 방문한 스페니쉬 음식점에서 문어요리를 맛보고싶었으나 양이 많을 것 같아 못시켰었다. 그래서 이날 도전! Char grilled octopus 너무 맛있어서 눈이 번쩍띄었다 ㅎㅎㅎ 음식 share한다고하니 Galisianprimerib을 추.. 2021. 5. 4.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여행-1일차 /글래스고 Day1./ 작년 9월, 에딘버러에 오게되었으나 코로나때문에 움직이기 어려웠다. 주변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아 영국에 온게 맞는건지 의심들 정도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드디어!! 4월 26일(월)부터 스코틀랜드의 1차 락다운 완화가 되면서 스코틀랜드내의 여행이 가능해졌다. 몇일 전부터 엉덩이가 들썩거려 에딘버러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글래스고를 가보기로 했다. 평소같았으면 날씨, 일정, 맛집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서치해서 여행준비를 했겠지만, 아무고민 없이 기차와 호텔을 예약했다. 집에서 탈출하고 싶었다 .. ㅋㅋ 기차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은 티켓,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기차를 탈 수 있다. 텅텅빈 기차타고 편히 글래스고에 도착! 호텔은 역에서 1분 ! 큰 고민 없이..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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