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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11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시내구경 old town + Grassmarket 21년 6월 9일 올드타운으로 가는길 에든버러 유명 충견 "bobby" 코를 만지면 행운이온다는 속설이 있어서 코가 닳아 황금색이다. Grassmarket을 지나 waverly 역 바로옆에 위치한 Festial Village에 들어가 아이스크림 먹으며 날씨를 만끽했다. 날씨가 좋아 밖에서 맥주 마시는 모습들이 많이보인다. 지나가다가 찍은 골목길과 아기자기한 샵에 들러 구경도 했다. 스코틀랜드 기념품샵들이 다시 문을 열었다! 감동 ㅜㅜ 조카에게 줄 체크무늬 원피스와 신발 구매 더 자라기 전에 전달해줘야할텐데 ㅎㅎ (6월 26일) Grassmarket에 위치한 유명 아이스크림가게 "Mary's Milk Bar" 위스키 아이스크림이 관광객에게 가장 유명한것같다. 평소에.. 2021. 6. 29.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_Chop house “Chop house” 21년 5월16일 남편 생일로 예약한 식당 산책할때마다 지나가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이다. 밖에서만봐서 몰랐던 내부 모습 창가에 테이블이 칸칸히 놓여있어서 말소리가 덜 섞이고 좋았다. 주문하려고 눈치보고 있었더니 딱 알아채고 “너네가 주문할것 같아서 왔어” 라며 센스있게 와주셨다. Starter - Oyster 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유럽여행을 다니면서도 한번도 맛본적이 없었다. 경험으로 한번 먹어보자 해서 주문한 굴 평소 굴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는데 한국이랑 비슷했던것 같다. 메인메뉴 Dry aged steak burger 와 Coal roasted chicken 그리고 사이드 감튀.. Triple cooked chip 과 Truffle chip 잘못읽어서 triple.. 2021. 5. 18.
[LONDON] 영국 런던여행_ 몬머스커피(Monmouth coffee) "영국 런던 여행" 20년 12월 11~13일 버로우마켓 → 런던브릿지 → 타워브릿지 가족모임을 위해 잠시 런던을 방문했다. 개인적으로는 신혼여행때 가지 못했던 버로우마켓을 가는게 목적이었던 여행 ㅎㅎ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이었지만, 런던은 코로나가 심했을때. 여행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도착하자 마자 점심먹으로 간 곳 "Applebee's Fish" Seafood 레스토랑이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한다. 어머님이 사주신 점심! 사실 기대없이 간 곳이었는데,, 세가지 메뉴 모두 맛있었다. 크리스마스로 예쁘게 꾸며놓은 마켓 가게 이곳저곳 둘러보며 놀고싶었지만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북적대는곳은 피해다녔다. 에딘버러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 많이 났다. 제일..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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