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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벨로비치3

[영국일상]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 로열마일 맛집 22년 4월 13일 시부모님 시티투어를 해드릴까 생각하다가 주요관광지는 이미 다 봤기때문에 굳이 필요없다고 결정. 포토벨로비치에 가기로했다. 집에서 가까운 5번 버스를 타고 가는길 5번버스는 메인스트릿과 관광지를 다 지나가기때문에 시티투어에 견줄만했다 ㅋㅋ Portobello Beach 도착한 포토벨로 비치 해가 쨍쨍한 모습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벽에 둘러쌓여있는 우체통 Gordon's Trattoria 포토벨로비치에서 로열마일로 넘어와 먹은 점심 뇨끼 -블루치즈베이스로 냄새가 꾸리꾸리했지만 굿 리조또 -볶음밥비주얼에 가까웠지만 맛은 깔끔하고 굿 파스타 -pancetta 베이스로 컵라면 스파게티같은 맛 굿 피자 -영국에서 먹은 피자중 가장 치즈토핑이 많았음 굿 굿굿굿 시부모님과 남편은 칼튼힐로 나는.. 2022. 4. 14.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_Chop house “Chop house” 21년 5월16일 남편 생일로 예약한 식당 산책할때마다 지나가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이다. 밖에서만봐서 몰랐던 내부 모습 창가에 테이블이 칸칸히 놓여있어서 말소리가 덜 섞이고 좋았다. 주문하려고 눈치보고 있었더니 딱 알아채고 “너네가 주문할것 같아서 왔어” 라며 센스있게 와주셨다. Starter - Oyster 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유럽여행을 다니면서도 한번도 맛본적이 없었다. 경험으로 한번 먹어보자 해서 주문한 굴 평소 굴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는데 한국이랑 비슷했던것 같다. 메인메뉴 Dry aged steak burger 와 Coal roasted chicken 그리고 사이드 감튀.. Triple cooked chip 과 Truffle chip 잘못읽어서 triple.. 2021. 5. 18.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Portobello beach)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 21년 12월28일 매일 집앞 산책만하다가 포토벨로 비치에 간다며 어머님과 롱치마 입고 떠난 날 우버를 타고 온 포토벨로비치 늘 느끼는거지만 어딜가든 사람반 개반 한국개들은 누리지 못하는 자유로움이 부럽다 에든버러에서 처음봤던 파스텔톤 색깔의 집들 회색에 어두컴컴한 건물만 보다가.. ㅎㅎ 에든버러도 형형색색 건물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바닷가 앞은 무조건 회,조개를 팔고 예쁜 카페가 줄을 지어있는데 여기선 전혀 볼 수 없었다. 대부분 가정집들. 유일하게 보였던 카페와 웨이팅줄 바다주인같았던 멋진 개 비가 내린 후 걷는 길이어서 그런지 발바닥이 아주 시려웠다 ㅜㅜ 날이 풀리면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곳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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