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럽배낭여행5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여행-1일차 /글래스고 Day1./ 작년 9월, 에딘버러에 오게되었으나 코로나때문에 움직이기 어려웠다. 주변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아 영국에 온게 맞는건지 의심들 정도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드디어!! 4월 26일(월)부터 스코틀랜드의 1차 락다운 완화가 되면서 스코틀랜드내의 여행이 가능해졌다. 몇일 전부터 엉덩이가 들썩거려 에딘버러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글래스고를 가보기로 했다. 평소같았으면 날씨, 일정, 맛집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서치해서 여행준비를 했겠지만, 아무고민 없이 기차와 호텔을 예약했다. 집에서 탈출하고 싶었다 .. ㅋㅋ 기차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은 티켓,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기차를 탈 수 있다. 텅텅빈 기차타고 편히 글래스고에 도착! 호텔은 역에서 1분 ! 큰 고민 없이.. 2021. 5. 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