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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영국일상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Grassmarket, Victoria street

by Greenhill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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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올드타운"
21년 6월 12일

Meadow park에서 Free HONG KONG 시위를 하고 있었다.
에든버러에 이렇게 많은 홍콩사람이 있었나 싶었다.
다들 어디있었나 몰라 ?

유럽 감성
늘 칙칙한 풍경만 보고 살다가 요즘 하늘 보니 살것 같다. 맨날 나와야지

날씨가 좋아지니 관광객도 많아졌나보다.
전에는 잘 안보이던 투어버스도 보이고..

점점 에딘버러가 관광도시라는게 실감이 난다.

 

유명한 “the elephant house”
를 마주한 중국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다ㅋㅋ

소고기시키고 싶었는데 설명이 그냥 다 beef라서 찍었더니.. 양이 나와버렸네
현지화된 마라맛. 맵지도 향이 강하지도 않고 딱 좋았다.
추천!


중국인도 많이 오지만 외국인들도 꽤나 방문하는 곳

"Victoria Street"

 

해리포터 다이애건앨리 상점의 모티브가 된 곳

최근에 벽을 다른색으로 칠했던데 해리포터 상점의 느낌이 사라진 것 같아 아쉬웠다.

선글라스에 가려 사진이 어둡게 찍혔는지도 몰랐다....

날 좋을때마다 산책나오는 곳
사람구경하러 ..ㅋㅋ
테이블 예약을 안하니 앉을 수가 없다.
혹시 방문할 예정이라면
온라인예약은 필수!

주말에 열리는 장

골동품, 책, 빵, 치즈, 빠에야 등을 팔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가짜 화이트테리어ㅋㅋ
모형도 저렇게 귀여울일?
화이트테리어 특유의 멍청해보이는 얼굴이 너무 귀엽다

날씨가 좋으니 에든버러성을 배경으로 잔디에 앉아서 햇빛을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에든버러가 회색도시이다보니

다른색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좋다.. ㅋㅋ

"Meadow Park"

영국은 어디든 공원이 잘 조성되어있어서 너무 좋다.

특히 개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우리도 잔디보호 말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뭐야 이 영국스러운차는?
이쁘다.

집에 돌아와서 먹은 납작복숭아

납작복숭아의 계절이라고 하던데..
왜 마트에 잘안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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