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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한달살이4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 8-9 비스터빌리지, 버로우 마켓(Bread Ahead 도넛) Day 8 -Bicester Village 숙소에서 한번에 갈 수 있어서 안갈 수 없었던 비스터빌리지 아침에 리젠트공원에서 비바람과 밤? 맞아가며 커피한잔 하고 출발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돌아다니다가 만난 한국분이 오늘 물건 많이들어왔다고 알려주셨다. 살게없다며 돌아다니다가 막판에 버버리와 프라다에서 마음에 드는 것들을 발견해서 탕진 ㅎㅎ 기회가 흔지 않기때문에 마음먹고 질렀다. 나도 쇼핑백많이 들고싶다 ~~ 노래를 불렀는데 나도들고간다 !!! Day 9 -Borough Market 런던 올때마다 들렀지만 이번에 제대로 구경한 버로우 마켓 사람들도 많고 가게도 다 오픈해서 너무 좋았다. 노티드 도넛이 유행하던데 Bread Ahead와 비슷하다고 하여 맛보러왔다. 맛없을 수 없는 조합 굴은 한국보다 비.. 2021. 11. 20.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4 Fortnum&Mason 리젠트공원- 포트넘앤메이슨-kaffeine-oseyo The regent’s park Queen Mary’s gardens 장미가 많이 피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곳 점심으로 온 Phoenix Palace 구글 평점이 나쁘지 않아서 와본 곳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하다. 맛도 그저그렇다. 추천안함 포트넘앤메이슨 가는 길 찜해두었던 티스트레이너 사러가는 길 할로윈이 다가오니 곳곳에 장식이 많이 보였다. 윗층으로 올라오면 구경할 수 있는 그릇들 다 가지고 싶었음 ㅠㅠ 크리스마스 전용층 역시 크리스마스만을 기다리는 나라같다. 크게 쓸데없으나 갖고싶는 어드벤트캘린더 집으로 돌아가는길 커피맛집으로 유명하다는 Kaffeine 아메리카노 마셔봤는데 신맛이 강해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라떼가 맛있다고 하던데 원두가 내스타일이.. 2021. 10. 19.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3 Frozen뮤지컬,Covent Garden 2일차 겨울왕국 뮤지컬-코벤트가든- AMaison Berbertaux “트라팔가 광장” 겨울왕국 데이시트 성공해서 보러가는길 Frozen이 보이기 시작한다!! 2시공연. 삼십분전에 왔는데도 줄이 꽤나 길었다. 기다리는 동안 수많은 엘사들을 봤다 ㅎㅎ 안나는 없서 🥲 영국에서 처음보는 뮤지컬 Stall 구역으로 꽤나 가깝고 중간에 위치한 자리가 당첨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엘사 렛잇고 부를때 감동받아 눈물날뻔.. ㅋㅋ 굿즈가 다양할 줄 알았는데 별로 없었다. 그래도 올라프라도 데려올걸 그랬나.. 아이들이 순록 스벤인형을 꽤나 들고 있는거보니 인기가 꽤나 있나보다. 바로앞 코벤트가든 가는길 한국인들한테 유명한듯한 “Arome bakery” 오후에 방문했더니 빵종류가 거의 없었다. 크로와상과 팡오쇼콜라 중에 고.. 2021. 10. 16.
[LONDON] 런던한달살기 Day1 The Regent’s Park, 커피맛집 추천 런던시내 중심에서 한달살기 DAY1 짧은 비행거리여도 도착한 당일날은 무조건 아프다. 늙었… 이래저래 도착한 런던 에딘버러의 회색도시만 보다보니 벽돌집마저 예쁘다. 숙소는 매우매우 별로..지만 뭐 한달이니 밖에서 많이 즐겨야지 숙소 근처에 평점높았던 카페 플랫화이타 주문했는데 우유 텁텁함이 없고 너무 부드러웠다. 셜록홈즈박물관도 지나보고 들어가볼까했으나 큰 관심이 없으면 흥미도없고 돈이 아까울거라는 평을보고 가지 않기로 했다.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The Regent’s Park” 에딘버러와 2-3도 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바람이 불지 않으니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점심먹으로 온 “Harry’s Bar” 평소 맛집검색을 잘 안하기도 못하기도 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다가 맛있어보이면 결정! 선..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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