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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영국일상26

[영국일상] 에든버러 시내구경(바비동상,에든버러성,에든버러 맛집) 22년 5월 1일 한국에서 먼길온 엄마와 동생을 위해 얼큰한 짬뽕을 준비했다. Greyfriars Bobby Statue 집에서 meadow 공원따라 나오면 바로 만나는 Bobby 동상 (주인이 죽은 후에도 무덤을 지킨 충견) 코를만지면 행운이 온다고하여 인증샷을 남겼다. 에든버러 성 올라가는 길 Edinburgh castle 내부는 입장료에 비해 딱히 볼만한게 없어서 에든버러성 외부와 주변 뷰만 구경했다. Prince street garden 에든버러 성 뒷편이 보이는 뷰 날씨가 좋아서 공원에 사람이 많았다. White Horse Oyster & Seafood Bar 에든버러 우리의 최애 식당 굴이 비싸긴하지만 깔끔한 맛이 잊을 수 없어서 먹고싶을 때마다 온 곳. 다른 곳에서도 굴을 많이 먹어봤지만 이.. 2022. 5. 3.
[영국일상] 에든버러 포토벨로비치, 로열마일 맛집 22년 4월 13일 시부모님 시티투어를 해드릴까 생각하다가 주요관광지는 이미 다 봤기때문에 굳이 필요없다고 결정. 포토벨로비치에 가기로했다. 집에서 가까운 5번 버스를 타고 가는길 5번버스는 메인스트릿과 관광지를 다 지나가기때문에 시티투어에 견줄만했다 ㅋㅋ Portobello Beach 도착한 포토벨로 비치 해가 쨍쨍한 모습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벽에 둘러쌓여있는 우체통 Gordon's Trattoria 포토벨로비치에서 로열마일로 넘어와 먹은 점심 뇨끼 -블루치즈베이스로 냄새가 꾸리꾸리했지만 굿 리조또 -볶음밥비주얼에 가까웠지만 맛은 깔끔하고 굿 파스타 -pancetta 베이스로 컵라면 스파게티같은 맛 굿 피자 -영국에서 먹은 피자중 가장 치즈토핑이 많았음 굿 굿굿굿 시부모님과 남편은 칼튼힐로 나는.. 2022. 4. 14.
[영국일상] 에든버러 빅토리아스트릿, Sichuan House, 홀리루드궁전 22년 4월 11일 그리스에서 먹었던 조식이 생각나서 오늘 아침은 그리스식 샐러드와 그릭요거트 (Fage 요거트는 여기서 고작 1.8파운드다, 약3천원) 비가올듯 흐린날씨라 걱정하며 홀리루드 궁전으로 출발 Greyfriars Bobby Statue 홀리루드궁전 가는길에 만난 바비동상 주인이 죽어서도 주인 무덤을 지킨 충견 코를만지면 행운이 온다고한다. 홀리루드궁전 엘리자베스 여왕이 여름에 체류지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궁전치고는 매우 작다. 이미 다녀왔기때문에 시부모님 티켓만 구매해서 입장시켜드리고 옆에 기념품샵을 구경했다. 22년 리미티드에디션으로 나온 보라색 찻잔 케이크 트레이 늘 눈독만 들이고 산적이없다. 언젠가 꼭 사야지 시부모님 구경하실 동안 홀리루드궁전입구 옆 카페에 들어왔다. 커피맛은 쏘쏘.. 2022. 4. 12.
[영국일상] 에든버러 맛집(Chop House) 22년 4월 10일 오늘의 점심 시부모님께서 에든버러를 방문하셨다. 긴 비행의 고됨을 알기때문에 점심을 한식으로 준비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뿌듯! Chop House (88 Bruntsfield Pl, Edinburgh EH10 4HG) 꽤나 여러번 갔었고 블로그에도 맛집으로 몇번 소개를 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스타터부터 메인까지 다 맛있었다! 식구가 많아지니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오늘은 Sirloin 스테이크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다. 에든버러 메인 관광지와는 거리가 좀 있을 수 있지만 맛집으로 추천한다!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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