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8일
일정 : 벨베데레 궁전 - Kärntner Str. - 빈 국립 오페라극장 - 슈테판대성당 - 앙카우어 인형시계 - 성페터 성당 - 페스트의 기둥(삼위일체의 기둥)
- Kärntner Str.
오전에 벨베데레 궁전을 다녀왔다가 시내 관광을 했다.
상점이 밀집되어있는 곳인데
일요일이라 다 문을 닫았다.
마트, 상점이 문을 다 닫아서
물을 기념품샵에서 비싸게 구매해야함 ㅜㅜ
인건비가 비싸서 문여는게 손해라 열지않는다고..
모짜르트 초콜렛 구경하러 입장
예전에 먹어보긴했지만 내스타일은 아닌 초콜렛이다.
박하맛?이 느껴져서 별로
- 빈 오페라 극장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보니 빈 오페라 극장이 나온다.
극장 앞에서 공연을 하고있었다.
공연하는 사람들이 구경하는 사람들보다 신나보였다 ㅎ
- 슈테판 대성당
고딕양식의 대성당은 외부도 멋지지만
내부가 입이 떡 벌어진다.
기둥마저 정교하게 조각된 조각상들.
- Manner
마너 웨하스
군것질 좋아하는 나는 지나칠 수 없는 코너
개인적으로 웨하스보다
Dragee keksi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앙카우어 인형시계 보러가는 길에
저멀리서 보이는 신라면
한국식 치킨과 핫도그 등을 팔길래
치킨을 사먹어봤다.
닭강정 맛
비싸서 굳이 추천하고싶지 않다.
- 앙카우어 인형시계
아르누보 양식의 대형 시계
역사적인 인물을 본떠만든 12개의 인형이 매시 정각마다 2개씩 움직이고 정오에는 모든 인형들이
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한다.
오후 6시10분에 도착한 우리는..
50분 절대 못기다리지
- 성 페터 성당
슈테판 대성당에서 3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성당
내부가 슈테판 대성당 못지않게 화려하다고 하는데
문을 닫아 외부만 보고 왔다.
- 페스트의 기둥 (삼위일체의 기둥)
흑사병이 끝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만든 기념탑
- SHU Spicy Sichuan Food
저녁으로 매콤한 음식이 땡겨
구글맵에 중국음식으로 검색해서 온 곳
리뷰가 꽤나 좋길래 은근 기대하며 온 곳인데
건져먹을것도 별로 없고 맛도 그저그랬다.
리뷰는 오스트리아에서 먹은것 중 가장 맛있었다는데..
개인적으로 다른 식당이 훨씬 맛있었다!
야외테이블에서 식사하는데
무슨일이 났는지 경찰차가 20대는 지나갔다.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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