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7일
빈 도착.
호텔 예약할 때 엄마 생신으로 코멘트를 남겼더니
서프라이즈 케이크를 준비해준 호텔
센스 최고
22년 5월 8일
일정 : 벨베데레 궁전 - Kärntner Str. - 빈 국립 오페라극장 - 슈테판대성당 - 앙카우어 인형시계 - 성페터 성당 - 페스트의 기둥(삼위일체의 기둥)
벨베데레 궁전에 클림트 작품 보러 가는 날
사전에 티켓 예매를 통해 메일로 큐알코드를 받았다.
벨베데레궁전에서 티켓줄 말고
Museum으로 바로 입장하면 된다.
- 벨베데레 궁전 티켓 구매방법
클림트 작품은 upper belvedere에 있다.
클림트와 에곤쉴레 등 주요작품만 볼 예정이라면
upper belvedere 클릭 - 아래 날짜와 시간,
인원수 선택 - add to cart 후 결제하면 된다.
벨베데레 궁전 정원은 바로크 양식의 정원으로
유네스코로 지정되어있다고 한다.
*오디오 가이드 (5유로) - 한국어 오디오 지원*
0층
1층
클림트의 생이 얼마 남지않을 때 시작해서
미처 완성하지 못한 작품.
1층으로 올라오면 루브르박물관 모나리자 앞에 사람들이 많이 있듯 사람들 많은곳에 클림트 키스가 있다. ㅎㅎ
금세공업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그림에 금을 새겨넣었다는 클림트.
어라..?
벨베데레궁전 갔다가 호텔들어왔더니 방에 걸린 액자가 이제서야 보임 ㅎㅎ
정사각형 구도의 유채화.
원근법을 무시하고 멀리있는 것을 가깝게 묘사한 평면적 구성함.
클림트하면 떠오르는 작품 중 하나인 유디트.
세밀하고 아름다운 장식성과 여성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표현한 작품
우울증을 앓고 있던 반 고흐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자살했다고 한다.
대리석 홀
최근에 다녀온 로마 바티칸에서 화려한 천장을 봐서 그런지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이번에 보고오진 않았지만
나폴레옹도 있음 (17년에 왔을 때 찍은 사진)
17년도에 기념품으로 파우치 샀었는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엄마랑 동생이 기념품샵에서 엽서와 파우치 구매 후 점심먹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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