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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 24일
시내관광투어를 신청할까 생각하다가
이틀연속 아침일찍 일어나서 투어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점심쯤 밖을나왔다.
- POMODORUM (Via Cavour, 153, 00184)
가성비좋은 식당
마르게리타 피자와 라구파스타를 주문!
재료의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 양이 부담스럽지 않아 혼자오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식당인 것 같다.
- 콜로세움
팔라티노 언덕쪽으로 올라가봤는데 작은성당?에서 결혼식을 하고있었다.
같이 축하해주고 다시 내려왔다.
- 타짜 도로 커피(Via degli Orfani, 84, 00186 Roma RM)
이탈리아 3대 커피집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지만 생각보다 빨리 빠진다.
샤케라또의 감동을 한번더 느껴보고싶어서 주문했는데 지금은 안된다며
카페콘파냐를 추천해주심
카페콘파냐가 생각지못하게 맛있었다.
- 판테온
무료입장이라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는데
주말이라서 티켓이 마감되었다는 안내판이 걸려있어서 내부를 들어가지 못했다.
트레비 분수로 향하는 관광객들
- 산티냐시오 성당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들어가본 성당
천장화가 바티칸못지않게 멋있었던 곳.
큰 거울로 천장화를 구경할 수 있는 줄이 길게 서있다.
- 퀴리날레 궁전
현재 대통령궁과 박물관으로 쓰이고있는 퀴리날레 궁전
- Target (Via Torino, 33, 00184 Roma RM)
분위기가 좋은 식당
이탈리아 식전주, 스프리츠(Spritz)의 맛이 궁금했는데 알콜이 세지않고 달달했다.
이집 스테이크는 질겨서 턱이 빠지는줄 알았다.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기대치에 못미쳤던 곳
역사를 알고 다니면 더욱 알차게 다녔을 것 같은 로마.
다음 기회엔 꼭 밀라노를 가봐야겠다.
로마 3박4일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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