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런던여행(코벤튼가든, BUNSIK, Bageriet,킹스크로스역)

22년 3월 23일

3일 내내 너무 더워 반팔입고 싶었던 날
사촌동생은 라이온킹 뮤지컬을 보러가서
시간맞춰 만나기로 했다.
뮤지컬은 데이시트로 구할 수도 있지만
아침일찍부터 일어나는게 불가능한 나는
Todaytix 어플을 통해 구매했다.
행사처럼 싸게 나오는 뮤지컬들이 있다.

늘 줄이 길었던 분식
핫도그와 떡볶이를 파는것 같은데 줄이 길지 않아서
사먹어볼까하다가..
핫도그 9천원이 너무 비싸보여서 오늘도 패스 ㅎ

• Bageriet (24 Rose St, London WC2E 9EA)

코벤트가든쪽
구글맵에 평점 높은 빵맛집이 있길래 가봤다.

정통 스웨디시 빵을 파는 곳이고
시나몬롤이 유명하길래 한개 사봤다.
시나몬롤빵 맛이다 ㅋㅋ
사실 엄청나게 특별하거나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다.

코벤튼가든

한인마트에서 장을보고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어딜 돌아다니진 못하고
스타벅스에서 뻗었다.

런던에서 에든버러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킹스크로스역 도착

기차역 안에있는 해리포터 상점 구경

도비 퀄리티는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있는 도비가 제일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