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쇼핑센터(St. James)

21년 7월 1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 다르게 날씨가 너무좋았던 하루
네스프레소 캡슐이 거의다 떨어져서
캡슐 살 핑계김에 나왔다.

안녕 바비
집에서 올드타운으로 갈때마다 만나는 바비
오늘도 관광객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몇번을 지나다녔는데도 인지하지 못했던
보이지않는 손씨 -“아담 스미스”
오늘 발견 ㅋㅋ

날씨도 좋고 관광객도 많아서 가는길마다 북적북적했다.
사람이 많아지니 신이난다

네스프레소 매장은 존루이스 백화점 뒷편에 있다.
에딘버러에는 브랜드매장도 없다며
시골이라고 무시하고 살았는데
루이비통 매장이 있어서 깜짝놀랐다.
아무튼 항상 공사중이던 곳이 오픈을 했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다.
너무 자유로운 영국

웨이버리에 있던 매장들이 문을 많이 닫아서
가게가 망한줄 알았더니
다 여기로 입점해있었다.

쇼핑센터는 4층?으로 구성되어있고
Mango, next, loccitane, zara 등이 있다.
지나가는 길에 테이블에 앉는 사람들이 먹는 피자가
맛있어보여 들어간 곳
갓 구운 피자빵이 매우 맛있었다 !

물론 시내 중심에서 날씨가 좋을때 바다까지 보이지만
건물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는 느낌이 또 달랐다.

스코틀랜드에 오면 쇼핑은
글래스고에서 해야한다고 소문났던데 .. ㅋㅋ
조금은 발전한것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