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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루드궁전3

[영국일상] 에든버러 빅토리아스트릿, Sichuan House, 홀리루드궁전 22년 4월 11일 그리스에서 먹었던 조식이 생각나서 오늘 아침은 그리스식 샐러드와 그릭요거트 (Fage 요거트는 여기서 고작 1.8파운드다, 약3천원) 비가올듯 흐린날씨라 걱정하며 홀리루드 궁전으로 출발 Greyfriars Bobby Statue 홀리루드궁전 가는길에 만난 바비동상 주인이 죽어서도 주인 무덤을 지킨 충견 코를만지면 행운이 온다고한다. 홀리루드궁전 엘리자베스 여왕이 여름에 체류지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궁전치고는 매우 작다. 이미 다녀왔기때문에 시부모님 티켓만 구매해서 입장시켜드리고 옆에 기념품샵을 구경했다. 22년 리미티드에디션으로 나온 보라색 찻잔 케이크 트레이 늘 눈독만 들이고 산적이없다. 언젠가 꼭 사야지 시부모님 구경하실 동안 홀리루드궁전입구 옆 카페에 들어왔다. 커피맛은 쏘쏘.. 2022. 4. 12.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맛집 White Horse Oyster & Seafood Bar White Horse Oyster & Seafood Bar (주소 : The Royal Mile, 266 Canongate, Edinburgh EH8 8AA) 로열마일에서 홀리루드궁전 가는길에 위치한 곳 현지인이 추천한곳이라서 다녀와봤다. 늘 사람이 많아 사전에 예약을 하는것이 안전한편이다. 굴맛집으로 유명한곳! 굴 비린내가 싫어서 안먹는 나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이다. 굴 한개에 5천원이라는게 흠이랄까 ㅎㅎ 비린내 없이 깔끔하게 맛있다. Scotch egg는 기대이하. Mussels도 그저그랬다.. Apple tart 존맛탱!! 또먹고싶다ㅠㅠ 관광지와 인접해있으니 한번쯤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1. 10. 9.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Hollyrood Park + Arthur's Seat "Hollyrood Park & Arthur's Seat" 20년 10월10일, 12월19,24일 / 21년 4월16일, 5월7일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홀리루드 공원만 벌써 5번이나 다녀왔다. 에든버러에 왔다면 꼭 가봐야하는 명소로 잘 알려진 Arthur's Seat 홀리루드 공원 가는 길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찍어면 또 달라보인다. 왕복으로 1시간반 전후?로 걸렸던 것 같다. 올라가면 산,도시,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사실 에든버러는 어딜가나 대자연인 곳이지만 홀리루드는 에딘버러 대자연의 끝(?)을 볼 수 있는 곳 아닐까싶다. 등산로는 정해져있지않아 발길닿는 곳으로 가면된다. 평지로 이어지는 길도 있고 돌길인 등산로도 있다. 길이 더이상 없을 것 같이 보이는 절벽과 산봉우리 사이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이 드..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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