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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정3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가볼만한 곳 (Colinton station& Tunnel) 자전거 타고 가볼만한 곳을 구글링하다가 찾은 명소 "Colinton station & Tunnel" 1967년 기차를 마지막으로 운영하고 문을닫은 곳 Chris Rutterford라는 작가가 터널의 벽화 프로젝트를 맡아 현재의 터널 그래피티를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자전거로 canal을 따라서 달리다보면 도착 (약 30분 소요) 날씨가 좋아서 카누잉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았다. 기차가 더이상 다니지 않는 터널은 더러워지고 반항의 그래피티들이 그려져있었다고한다. 분위기를 밝고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터널 들어올때 입구엔 없었는데 반대편에 Colinton Tunnel이라는 이름과함께 관련된 브로셔와 .. 2021. 6. 13.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_ Tempo Perso "에든버러 맛집 TEMPO PERSO" 21년 4월 26일 락다운 1차 완화가 발표된 날, 바로 식당 예약을 했다. 영국와서 8개월만에 처음 외식한날 ㅠㅠ 감격스럽다 주문한 메뉴들 튀김은 깔끔한 맛 파스타는 맛있었지만 익숙하지 않은 맛 아란치니는 기대한 맛보다는 별로였다. 메인메뉴보다 티라미수가 맛보고 싶어서 예약한 곳 그렇지만 맛은 아이스크림이 훨씬 맛있었다.. 식당으로 갈땐 비가 살짝왔는데 먹고 돌아갈땐 무지개가 활짝 펴있었다. 2021. 5. 17.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블랙포드힐(Blackford hill) "Blackford Hill" 21년 4월19일 언젠간 가봐야겠다고 생각만하던 블랙포드힐을 가봤다. 관광지로 알려져있진 않아서 현지인들의 산책로인듯하다. 등산로인줄만 알았는데 연못도 있다. 날씨가 좋아 피크닉 바구니 들고 온 사람도 볼 수 있었다. 힘든 코스가 아니라 한번쯤 와볼만한 곳 한동한 유행하던 천국의 계단처럼 뒤가 보이지 않길래 인증샷도 남겨보았다. 계단을 올라오니 아서스시트가 보이는 풍경 날씨가 너무 좋아 벤치에 앉아 한참을 구경하다 내려온 블랙포드 힐 앉아있으니 에든버러는 노년에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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