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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맛집3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빈 마지막날(카페자허, 오페라극장, 슈테판대성당) 22년 5월 10일 비엔나 마지막날 컨디션이 안좋앗던 엄마가 비엔나를 떠나기 전 카페자허는 꼭 가봐야겠다고해서 아침일찍 시내로 나왔다. 오페라극장을 지나 카페자허로 바로 들어갈 줄 알았으나 맞은편 가게 구경 먼저하고 카페 도착.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여유롭게 사진찍고 놀았다. 아침부터 카페인과 당 충전 후 쇼핑시작! 일요일에 모든 상점이 문을닫아 아쉬웠는데 엄마 덕분에 제대로 구경했다. 상점마다 들어가서 구경한듯.. ㅎㅎ 미니어쳐 장식장 너무귀여워서 충동구매할뻔.. 대신에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bread fabric basket을 구입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관심이 많이 사라졌을때라 구경만하고 안사고있었더니 엄마가 사줄테니 좀 골라보라며 ..ㅎㅎ (엄마 난 집도 가구가전도 없는 사람.. 2022. 6. 1.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빈 맛집 추천!! 22년 5월 9일 타펠슈피츠(갈비탕 맛) 맛집!! 투어가 끝나고 가이드님께 추천받은 몇개의 식당중에서 타펠슈피츠(갈비탕 맛)를 제대로 하는 맛집 으로 선택했다. 투어 종료 후, 우버타고 식당으로 이동 9시쯤 도착해서 웨이팅하다가 들어왔다. 현지인들도 예약하기 어렵다는 식당. 갈 예정이라면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 타펠슈피츠 먹는 방법 타펠슈피츠를 주문할때 면도 넣을건지 물어본다. 쌀국수면이 조그만한 개인 그릇에 같이 담겨나오고 웨이터분이 직접 국물을 담아주신다. 타펠슈피츠는 정말 갈비탕 맛 차이점은 갈비가 많이 씹을 필요없이 부드럽다. 일단 자리에 착석하고 메뉴를 선택하면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고 양이 많다. Roast beef cutlet은 튀긴양파가 고기위에 얹혀나온다. 맛있었지만 너무 고기위주의 .. 2022. 5. 31.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궁전 근처 맛집 + 카페 자허 22년 5월 8일 오스트리아 빈 여행하면서 맛있게 먹었던 식당 포스팅 Art Corner Restaurant 벨베데레 궁전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한 그리스 식당 기로스, 라구파스타, 그릭샐러드(choriatiki salada), 치킨스프 그리고 슈니첼 주문 그리스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로스를 생각하고 시켰는데 생각보다 그저그랬으나 밥이 생각지못하게 달달하고 고소하게 맛있었다. 치킨스프는 간이 좀 세고 조금 짠 삼계탕 국물맛 라구파스타는 레디밀 맛.. ㅎ 독일 슈니첼은 간이 좀 세고 짠데 전혀 짜지 않고 완전 맛있었다! 식사 후 디저트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viennese ice coffee 커피를 주문하니 디저트를 함께 준다. 식감이 몽글몽글한데 별로였다. 기대없이 왔는데 완전 만족! 벨베데레 궁전..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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