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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

[PARIS] 파리 여행코스 (루브르, 튀를리공원, 몽마르뜨언덕, 바토무슈)

by Greenhill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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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10일~14일

1일차 : 공항- 숙소 - 바토무슈
2일차 : 디즈니랜드
3일차 : 루브르- 튀를리공원- 몽마르뜨언덕 - 바토무슈
4일차 : 에펠탑 - 샹젤리제거리 -개선문

클룩사이트에서 10:30에 예약을 했는데
바우처에는 12:30으로 찍혀있었다.
시간에 상관없이 들어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코로나때문인지 현장티켓구매도 안되고
정해진 시간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공원에서 크로와상이랑 커피사서
멀리보이는 에펠탑 구경하며 기다렸다.

봄에 봤으면 더 예뻤을 튀를리공원

드디어 입장!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벌써 네번째 모나리자를 보러왔다.
네번왔던 것중에 가장 사람이 많아보였던 날
줄을 서서 모나리자를 보러가야한다.
가까이에서많이봤기때문에 이날은 사이드에서 관람

사계
봄-여름-가을-겨울을 담은 모습과
소년-청년-장년-노년의 모습을 담은 그림
사촌동생이 보고싶은 작품 중 하나라고 하여
찾아왔는데 기대없이 갔다가 꽤 마음에 들었던 작품

이집트 전시로 가서 스핑크스 구경을 마지막으로
기나긴 루브르 탐험 끝!
루브르에서 이미 지쳤었다.

몽마르뜨 언덕 가는 길에 들른 물랑루즈
주변에 성인용품을 많이 판다고 하던데
늘 주의깊게 안봐서 그런지 몇번을 와도 본적이 없다.

체력이 바닥나서 쉬고먹으러 들어온곳

La Villa Des Abbesses”
61 Rue des Abbesses, 75018 Paris, 프랑스

너무 지쳐서 아무데나 들어간건데
실패없는 파리
너무 맛있었다!!

사랑의 벽

몽마르뜨 언덕에서 바라본 전경

시위였으려나..
북치면서 사람들이 올라오고
경찰들이 길을 가로막고 있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

바토무슈도 사전에 구매해서 모바일 입장했다.
비수기라서 2시간마다 운영하는줄 알았는데
막상가니 시간마다 운영중
에펠탑 불이 켜진 모습을 보고싶어서 언제 불이들오는지
물어봤더니 7시 혹은 8시쯤 들어온다고했다.
6시에 도착한 우리는 1시간을 대기하다가 7시에 탑승함
에펠탑 공원에서 보는것보다
바토무슈에서 보는 에펠탑이 개인적으론 더 멋있고 좋다.

이날 생일이었는데
호텔에 서프라이즈로 케이크를 사놓은 남편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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