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Chop house”
21년 5월16일
남편 생일로 예약한 식당
산책할때마다 지나가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이다.
밖에서만봐서 몰랐던 내부 모습
창가에 테이블이 칸칸히 놓여있어서
말소리가 덜 섞이고 좋았다.
주문하려고 눈치보고 있었더니
딱 알아채고
“너네가 주문할것 같아서 왔어”
라며 센스있게 와주셨다.
Starter - Oyster
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유럽여행을 다니면서도 한번도 맛본적이 없었다.
경험으로 한번 먹어보자 해서 주문한 굴
평소 굴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는데
한국이랑 비슷했던것 같다.
메인메뉴
Dry aged steak burger 와 Coal roasted chicken
그리고 사이드 감튀..
Triple cooked chip 과 Truffle chip
잘못읽어서 triple로 주문..
처음엔 식빵 러스크인줄 알았다ㅋㅋ
그냥 세배가 큰 감튀를 배터지게 먹었다
버거는 아는맛으로 맛있었고
치킨은 겉바속촉에 돼지갈비양념맛?이 난다고 했다.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꽃이 시들때쯤 새로운 꽃으로 향기가 가득차는
우리집 현관 자랑.
728x90
반응형
'해외생활 > 영국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맛집 White Horse Oyster & Seafood Bar (0) | 2021.10.09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맛집 추천 (0) | 2021.09.17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한식당_Korean BBQ (0) | 2021.05.11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_McLarens on the Corner (1) | 2021.05.11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맛집 (1) | 2021.05.10 |
댓글